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Good To Great)

소개

짐 콜린스가 집필한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대학교 1학년 경영통계 시간에 교수님께서 권해주신 책 중의 한 권이다. 그 당시 교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The Goal》, 《Built To Last》,《Good To Great》를 권하셨고, 나는 《Good To Great》를 선택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차후에 이야기를 하겠다. 그런 가운데 이번 기업윤리 시간에 다시 한 번 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사실 한 번 읽은 책은 다시 읽는 것은 어려운 일 중의 하나이다. 왜냐하면 이미 읽었던 책이라 나도 모르게 책장을 넘기는 경우가 생기기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당시 내가 읽었을 때를 떠올리면서 이번에 읽은 후 어떠한 느낌을 받게 될 지에 대해서는 궁금했었다. 그러한 궁금증을 안고 이 책의 첫 장을 넘겼다.
우선 이 책의 저자 짐 콜린스는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로 불멸의 성공기업들을 파헤친 명저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Built to Last)》의 공저자이다. 그는 영속하는 위대한 기업들의 연구자이며, 기업과 사회 각 분야 지도자들의 조언자이다. 이 책은 총 9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표와 그래프가 자주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은 짐 콜린스와 많은 연구진들이 실제로 수행한 연구 결과를 대상으로 집필한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짐 콜린스는 ‘감사의 말’에서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이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라고 겸손하게 말한다.
기업윤리를 수강하면서 벌써 4번째 독후감을 쓰게 된다. 이번 책은 앞에서와는 다르게 각 장마다 요약을 하는 것보다는 서평 느낌이 나게끔 써 내려갈 것이다. 왜냐하면 각 장마다 다른 주제라기보다는 연구결과의 이어짐이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짐 콜린스, 김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