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콜린스의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4.03.15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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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짐콜린스의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책 내용을 요약한 뒤 느낀점이나 비판할 점을 주로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CEO를 꿈꾸는 경영학과 학생이라면, 혹은 이미 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현직 CEO라면 누구든 자신의 기업을 위대한 기업으로 만들고 싶어 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그들의 바람이 현실화되기란 모래 속에서 바늘을 찾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어떻게 해야 위대한 기업을 만들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아는 사람이 매우 드물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의 저자로 유명한 짐콜린스는 위대한 기업을 만들고 싶어 하지만 그 방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위대한 기업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5년이 넘는 긴 기간 동안 많은 전문가들과 셀 수 없이 많은 자료들을 분석하며 얻어낸 결과들을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라는 책을 통해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내 꿈은 CEO가 아니지만, 이 책은 경영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한 번 쯤은 꼭 읽어봐야 하는 필독서로 알려져 있다 길래 큰 기대를 가지고 책장을 넘기게 되었다.
본격적인 내용을 서술하기에 앞서, 짐콜린스는 ‘좋은 기업’과 ‘위대한 기업’의 정의를 내린다. 책에서 말하는 ‘위대한 기업’이란 15년 이상 누적 수익률이 3배 이상 증가한 기업을 의미한다. 또한 업계와는 독립적으로 도약에 성공했어야 위대한 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다. 이에 반해 ‘좋은 기업’이란 수익을 많이 내기는 하지만 지속적인 성과를 내는 데는 미흡하거나 누적 수익률이 3배에는 미치지 못하는 기업을 말한다. 짐콜린스에 의하면 단순히 ‘좋은 기업’은 주위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에 비해 ‘위대한 기업’이라고 부를 수 있는 기업은 드물다. 그만큼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의 전환이 어렵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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