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 보고서

소개글

인천 차이나 타운을 다녀와서 쓴 보고서,기행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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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 속의 중국 문화’ 라면 어떤 것이 있을까? 식문화, 의복, 명절 등의 여러 가지 종류의 문화가 있을 것이다. 이번에 한국 속에 자리잡고 있는 중국 문화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인천 차이나 타운에 찾아가게 되었다. 견문은 강의를 같이 듣는 99학번 성욱이형과 같이 가게 되었다. 오후 3시쯤
학교에서 출발하여 인천역에 도착하니 5시가 조금 넘었다. 역을 나오자 마자 눈앞에 보이는 것은 차이나 타운 정문이었다. 크고 높은 붉은 기둥에 화려한 중국식 색채와 용 무늬가 압권이었다. 정문 바로 안쪽에는 인천 차이나 타운에 대한 안내문이 있었고 잠시간 그것을 읽어 보았다.
정문을 지나서 차이나 타운안에 들어가보니 낡은 건물과 몇 안되는 중국상점 등이 나의 상상과는 너무 달랐다. 중국식 색채가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고나 할까, 어쨌든 조금 더 들어가보니 북성동 동사무소가 보였다. 동사무소 건물은 중국색이 드러나게 지어놨으며 커다란 용상(龍象)이 멋있었다. 지은지 오래 되지 않았는지 건물은 깨끗해보였으며 그나마 늦게라도 차이나 타운을 활성화 시키려하는 정부의 노력이 담긴 듯 했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은 주로 몇몇 중화요리점이었고 곳곳은 재개발로 인해 파헤쳐져 있어서 결국 우리는 다른쪽으로 찾아보기로 했다. 다시 정문으로 나와서 동북쪽으로 얼마간 가니 또 다른 정문이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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