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ook 광고분석

소개

KT 티저광고 Qook을 분석한 레포트입니다
A+ 받은 레포트에요~

목차

▣ 광고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 QOOK의 네 가지 광고
▣ 이 광고를 좋아하는 이유
▣ Referance

본문내용

▣ 광고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광고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2008년 초에 나온 현대카드 CF 덕이었다. 그 전에는 광고가 나오면 다른 프로그램으로 채널을 돌리기 일쑤였는데 현대카드 <앞면뒷면 편>을 보고 그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중독성 강한 리듬 때문에 ‘이런 광고도 있구나.’ 느꼈던 것 같다. 그 이후에 나온 <가족에게 딱 맞는 현대카드 H>(학교, 통신, 병원, 약국)를 보고 ‘현대카드 광고스럽다.’를 느꼈으니 이제 현대카드 광고는 그에 맞는 컨셉을 갖추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 이후로 여러 광고를 눈여겨보고 동생에게 바로바로 내 생각을 말하곤 했다. 마시면 V라인, S라인이 되고 얼굴이 하얘진다는 차 음료 광고는 내가 싫어하는 광고이다. 전혀 말도 되지 않는 귀인이론을 펼치고 있는 광고들이기 때문이다. KT&G의 상상예찬 CF도 싫어하는 광고 중에 하나이다. 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한 광고이긴 하지만, KT&G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담배인데 광고 자체는 좋지만 제품과 서비스와 전혀 관계가 없다.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광고 중에 하나는 박카스 광고이다. <아내는 나의 피로회복제입니다> 편은 훈훈하면서 따뜻한 광고였다.
아무래도 광고를 보면서 나는 나에게 좋은 광고라고 인식되는 것보다 비판을 하게 되는 광고가 더 많은 것 같다. 요즘 광고를 접하는 소비자로서 구매 의욕이 생기게 하는 광고를 별로 보지 못했는데 최근 들어 눈길을 끄는 광고가 하나 있다. 바로 QOOK 광고이다. 처음에 아내의 유혹에서 나오는 변우민의 거지같은 모습을 따온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 편을 봤을 때, 나의 반응은 ‘뭐야, 어쩌라고?’ 라는 싸늘한 반응이었다. 논란이 되고 있는 개고생이라는 단어의 사용은 별로 개의치 않았다. 다만 어떤 제품을 광고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러나 이 QOOK 광고 네 편이 어떻게 나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는지 지금부터 QOOK에 대한 광고를 분석해 볼 것이다.

참고자료

· http://www.heraldbiz.com
· http://www.asiatoday.co.kr
· http://www.ebuz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