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SKT VS KT 비교분석
- 최초 등록일
- 2018.06.11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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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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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산업들이 있다. 그중 통신 산업은 21세기 현재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제는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산업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러한 통신 산업에서 대표적인 통신사 기업들인 SKT와 KT가 있는데 이 기업들의 역사를 통해 분석하며 비교하려한다.
그전에 먼저 이동통신 산업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 한다. 이동통신 산업은 정보화 사회로 발전해 나아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동통신시스템이 추구하고 있는 주목적은 사용자가 언제·어디서나 통화와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도록 무선을 매체로 전체 통신망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본격적으로 한국의 무선통신사업은 정부가 이동전화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1984년부터 한국이동통신(주)을 설립하여 아날로그 이동전화서비스를 보급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정부는 CDMA기술을 국가표준으로 삼고, 한국이동통신을 SK텔레콤으로 민영화 했으며 그 밖에도 CDMA방식의 신세계통신, PCS방식의 LG텔레콤, 한국통신, 한솔PCS의 경쟁체제로 돌입하였다. 이후 이동통신산업은 치열한 경쟁을 경험하게 되었다.
이동통신산업의 1차 대전에 있었는데 1977년부터 시작한 이른바 ‘PCS대전’으로 불리는 2개의 셀룰러방식의 사업자와 3개의 PCS사업자간의 치열한 경쟁이었다. 기존의 아성을 수성하려는 SK텔레콤과 신규진입자간의 경쟁의 제1라운드는 광고였다. 5개의 이동통신사업자는 주요 고객인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광고를 제작하였는데, 각 회사의 광고는 많은 화제를 낳았다. 예를 들어, IMF시대를 적절하게 풍자한 ‘때가 어느 때인데’, ‘016모르면 원시인’, ‘듣기만 해도 보여요’ 등의 광고 카피는 당시에 유행이었다.
5개의 업자가 격돌한 또 한 가지 전장은 신규가 입자를 끌어들이는 단말기 보조금 전쟁이었다. 통신사업은 사용자가 얼마이든 간에 이미 수백만 명의 고객을 운영할 수 있는 전국적인 통신망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mustoy/110107705046
http://weekly.cnbnews.com/news/article.html?no=122941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63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