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제레 ‘인류의 영원한 굴레, 전쟁’ 읽고 요약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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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20세기의 분쟁들
2. 주체와 동기
3. 21세기의 분쟁들
4. 의혹의 시대

본문내용

(1) 제국들의 위기
제국은 늘 초국가적인 국가가 있다고 전제를 한다. 그리고 이 국가는 언어와 종교 등을 통해 이질적인 여러 개체에 지배력을 행사하고 왕립의 정당성으로 하위 국들을 지배한다. 이 제국이라는 용어에 대한 설명이 딱 맞는 국가가 19세기 대영제국이었다.
프랑스나 로마와 같은 제국의 지배력은 군사력과 복잡 미묘한 동맹, 혼인에 의한 결합 또는 승인, 국가로서의 명망, 제국에 귀속된 영토에서 얻을 수 있는 물질적인 혜택 등에서 비롯되는 국가의 힘에 의해 좌우가 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군사력을 통해서만 되는 것은 아니다. 어떠한 특수한 행동이 따라야 한다. 그래서 이와 같은 제국들은 분파들 간에 평화를 유지시키고, 공동체의 삶을 유지시키는 일종의 법 따위를 만들었다.
이런 제국주의 국가들은 팽창주의적 움직임을 보였는데, 이것이 바로 제국주의이다. 대표적인 예로 영국, 프랑스, 러시아가 있다. 영국과 프랑스는 18세기에 캐나다와 인도에서 전쟁을 했고 러시아도오래 전부터 시베리아에서 정찰을 하였다. 이 세나라는 같은 시기에 세력 확장의 국면을 맞이 했으며, 그 과정에서 방대한 영토를 식민지화하는 데 성공하지만, 뒤늦게 형성된 독일이라는 또 하나의 제국주의에게 공격을 받는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내전으로 초토화된 러시아 제국이 소비에트에 의한 제국주의적 재편성으로 나아가는 동안, 패전국들의 유품을 나눠 가진 프랑스와 영국은 세 개의 대륙에서 국경을 자기 마음대로 나누어 가질 수 있는 입장에 놓이게 되면서 패권주의 적인 제국의 모습을 점차 드러내는 것이었다.

(2) 세력 균형을 위한 모색
먼저, 세력 균형이라는 개념은 세력의 균형, 즉 인구, 경제, 문화, 군사등 계량화가 어려운 항목들의 총합의 균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것들을 산출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저 그것을 언명하는 주체와의 관계 혹은 국가와의 이해 관계에 대한 인식과의 부분적이나마 주관적인 관계 속에서 비로소 상정이 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