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류의 재분배

소개

운동생리학의 파트의 혈류의 재분배 사진과 함께 첨부

목차

1.운동시 즉각적으로 일어나는 변화
2.안정시와 운동 동안의 신체의 여러 기관에서의 심박출량의 분배 형태

본문내용

운동시에는 심장의 관상혈류와 운동근육의 혈류가 증가하며 심박출량이 4배가 증가할 때 근육의 혈류는 10배가 증가하게 된다. 이때 뇌혈류에는 변화가 없으나 기타 장기에의 혈류는 감소한다.모든 기관은 다른 기관에 혈액을 보내고 남아도는 것을 받는 것이 아니라, 심장으로부터 직접 같은 비율로 동시에 분배를 받는다. 안정시에는 체순환하는 총 혈액량의 약 20%가 근육으로 분배되지만, 운동 중에는 심박출 량의 증가와 함께 활동근에 더 많은 혈액을 보내기 위해서 혈류의 재분배가 이루어져 활동근에 많은 비율의 혈액을 분배하게 된다. 이는 활동근에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신속히 제거하기 위한 작용이라고 할 수 있다.

1.운동시 즉각적으로 일어나는 변화
-> 산소요구 증가로 인한 근육으로 가는 혈류 증가
-> 심박률의 증가
-> 강한 운동으로 인한 동맥압의 증가. 이것은 1회 박출량 증가, 심박출량 증가, 심박률 증가 및 혈류에 대한 말초 저항의 증가로 일어 난다.
-> 산소 요구 및 소비의 증가
->호흡률과 호흡깊이의 증가: 호흡 과정을 도울 수 있는 2차 호흡근의 수축
운동은 이처럼 혈류의 변화를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반드시 혈압의 변화로도 이어진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운동중 혈압은 그다지 기복이 심하지 않으나 운동을 멈췄을 때나 운동 종료 후에는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혈압은 심장이 수축할 때 발생하는 수축기 혈압(최고치)과 이완기 혈압(최저치)으로 나누는데 통상 좌심실에서 박출된 혈액은 동맥에서 최고치(수축시) 120㎜Hg,최저치(이완시) 80㎜Hg의 압력을 보인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