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스펜서 존슨-대학이상

소개

스펜서 존슨의 `행복`을 읽고난 독후감을 대학수준이상에서 작성한 것이다.
경영학에서 최 관심사가 되고 있는 자기개발에 대한 서적으로
자기개발 분야의 최고권위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스펜서 존슨의 책이다.
경영, 경제학, 심리학, 정신분석학, 정신과 전공에 필요한 책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시다시피 스펜서 존슨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 이다. 그의 작품을 경영우화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실제 본 책의 원제목 ‘1분 경영’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경영방식에 접목시키기 위해 태어난 책이다. 하지만 상당히 철학적이고 그 범위를 광범위하게 설정하여, 꼭 회사의 경영이 아닌 사람, 가족, 세계를 경영하기 위한 꼭 필요한 기초가 무엇인가를 제시하고 대부분의 사람이 인정하는 기초를 만들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세상사람 누구나 원하고 바라는 ‘행복’인 것이다. 작가의 말에서 핵심을 찾아본다면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길 때에만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고, 나 자신을 소중히 생각 하게 되면 주위사람 즉 상대방도 소중히 여길 수밖에 없게 되고, 나 와 상대방이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게 되면 더 나아가 우리를 소중히 생각하게 된다.” 조금 더 설명을 보태자면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데 성공한 사람은 주위 사람을 대할 때도 소중하게 대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을 소중하게 대해준 사람에게 사람들은 대부분 그 사람을 소중하게 대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가장 기초인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심리적 자세 긍정적 자세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는 이론이다.
‘시크릿’이라는 유명한 책처럼 자기 개발서로 심리학적 방식, 아무 밑천도 없는 가난한 사람이 크게 성공할 수 있는 바탕을 제시하는 수많은 책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 책이라 단정 지었다. 하지만 차이점이 있다. 인간의 원초적 본능은 자기 자신을 위한 행위를 통해 자아성찰을 하고 자신의 성공을 이끌어 내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인정을 받는 그런 성공의 고지를 다다르게 하기 위한 학문적 접근이 아닌 행복이라는 단어와 너무도 어울리게 자유경쟁체제에서 힘겨워 흔들리고 있는 우리에게 사회주의적인 세상사람 누구나 똑같이 행복한 행복의 필요성을 제시해 주고 있으며, 이론상으로는 충분히 가능하다. 정말 짧게 표현되었기 때문에 책을 읽고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뭐야 이게’ 하는 식으로 그 이해 정도가 정말 많이 부족할 수 있겠지만 책을 덮고 그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 다면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참고자료

· 행복/ 스펜서 존슨 지음/ 안진환 옮김 / 비즈니스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