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세계의 발전에 따른 이기심과 폭력성 그리고 변화

소개

대항해시대를 보고 쓴 서평이다.
책은 1부 근대 세계 구조의 형성, 2부 폭력의 세계화, 3부 세계화․지역화된 문화
로 되어있는데 이 모든 내용을 전반적으로 파악한 뒤 쓴 서평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대항해 시대는 총 3부로 구성 되어 있다. 1부 근대 세계 구조의 형성, 2부 폭력
의 세계화, 3부 세계화․지역화된 문화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적인 내용은 해상팽창으로 인해 세계가 변화하였고 이 때 유럽이 했던 다양한 일들을 책에서 보여 주고 있다. 세부적으로 1부에서 다루는 내용은 해상세계의 발전으로 인한 세계의 팽창에 따른 소통, 갈등, 지배, 충돌, 교역 등 근대 세계 구조를 형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고, 2부에서는 이로 인해 갈등, 지배, 충돌, 저항 등이 심해지고, 결국 군사적 충돌, 노예무역 등 폭력적이고 이기적인 세계화가 되고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세계화가 되면서 생태계의 변화와 전염병, 그리고 종교에 전파에 따른 문제점과 다양한 문화의 교류가 마지막 장의 내용이다. 나는 책을 읽어가면서 어설프게 알고 있던 내용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고,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세계와도 어느 정도 비슷한 점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15세기 해상세계의 발전으로 인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많은 것들과 상호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그로 인해 인간의 삶은 좀 더 풍요로워질 수 있었다. 경제학에서도 자급자족보다는 거래를 통한 것이 훨씬 이익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러한 장점보다는 해상팽창으로 인한 문제점을 좀 더 부각시키고 있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 책에서 말하는 문제점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로 인간의 이기심과 폭력성을 들 수 있다. 그리고 둘째로는 이에 따른 변화를 들 수 있다. 해상팽창으로 인한 해상 네트워크 구축은 근대 세계 구조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지만 이로 인해 인간의 이기심과 폭력성을 알게 해주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