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we may think 요약

소개

하이퍼링크 개념을 발명한 Vannevar Bush의 유명한 논문 As we may think 한글판 요약 및 소감문입니다.

목차

As we may think 요약

소감문

본문내용

Dr.Bush의 보고서는 생각하는 인간과 우리 인류가 가진 지식의 종합에 대해 새로운 관계를 요청하는 듯 하다.
과학은 그간 커다란 발전을 이루어 왔다. 그간 많이 배워왔고 또 서로의 지식을 많이 공유해왔다.
그렇다면 과학자들이 다음으로 할 것은 무엇일까?
그간 과학은 더 큰 힘을 쓸 수 있게 하기 위해 혹은 더 멀리 보거나 의학적인 면으로는 생명을 연장하는 등 인간의 물리적인 능력을 키워주는 것에 중점을 두어왔다.
하지만, 이제 Dr. Bush는 과학자들, 아니 전 인류가 행하고 있는 과학이라는 거대한 임무로써, 우리 지식의 저장과 재 가공의 방법을 좀 더 명확하고 접근이 쉽도록 바꾸는 것에 집중해야 할 차례라고 말한다.
두 세기 전, 지금의 키보드에 나와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계산기가 발명 되었을 때 이것은 사람들에게 유용하지 못했다. 당시 경제 상황 때문에, 대량 생산 되기 전, 노동자 계급층이 계산기를 만든데다가 자주 고장 나기까지 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복잡성과 신뢰성의 부족은 같은 말이나 다름 없었다, 그 당시에는 복잡한 물건은 쉽게 고장 났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지금에 이르러 우리는 매우 저렴하고 복잡한데다가 신뢰성까지 갖춘 물건을 쉽게 볼 수 있다.
예를 들어보자. 사진 기술의 발전은 중단되지 않을 것이다. 더 좋은 렌즈, 더 빠른 더 편하게 사용하도록 만드는 기술과 더 좋은 원 재료 등은 미니카메라의 발상을 실제로 이룰 수 있게 한다. 과거에 사진을 찍을 때는 찍을 당시 필름 판이 젖은 상태여야 했고 지금은 현상할 때 필름을 적신다. 아마도 미래에는 적실 필요 없이 간단히 현상이 되게 될 것이다.
기록을 위해서 우리는 펜을 사용하거나 타이핑을 한다. 그리고 나서 교정 인쇄 제본 등의 과정을 통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의 메커니즘을 변환하면 복잡한 과정 없이 다양하고 쉽게 기록할 수 있다. 앞으로 많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자료를 수집하고, 검토하고, 기존자료에서 필요한 재료들을 뽑아내고, 새로운 자료를 만들고 하는 등등. 성숙한 사고를 기계적으로 대체할 수는 없지만, 생산적이고 반복적인 사고는 기계적인 것의 도움을 많이 받을 것이다.

참고자료

· As we may th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