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부 밥을 읽고 난 후

소개

`청소부 밥`을 읽고 인생의 소중한 것들을 찾아주는 밥 아저씨가 그리워지네요. 이책을 읽으면서 다음장이 궁금해서 책을 놓을 수가 없더군요. 여러분도 밥 아저씨가 들러주는 이야기를 듣고 지금부터 작은 변화를 꿈꾸는 건 어떨까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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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큰 가르침을 전해주기 보다는 경험을 통한 작은 실천이 우리의 인생을 변할 수 있다고 가르쳐 주신 밥 아저씨는, 분명 특별한 사람이지만 인간적인 실수를 하기도 하고 건강에도 다소 문제가 있는 보통 사람이다. 그러나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큰 가르침을 줄 수 있을까? 어떤 점이 밥 아저씨를 가장 빛나게 하는 것일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우리에게 아니 여러분에게 중대한 교훈을 전해주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맡은 일을 즐겁게 하기 때문이다.
자! 그렇다면 이 궁금증을 가중시키기보다는 밥 아저씨 지금 만나로 가보자.
밥 아저씨는 트리플에이사에서 일하는 평범한 청소부이다. 원해서 하는 일이라 자기만의 방식으로 인생을 즐겁게 즐기면서 일을 하는 분이다.
트리플에이사의 젊고 잘생긴 사장인 로저는 남이 보기에는 성공한 삶을 살고 있지만 일과 가정, 양쪽 모두에서 궁지에 몰려 있다.
어느 날, 로저가 밥 아저씨와 만나면서 여러 가지 주변 상황들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밥 아저씨가 오렌지 색 수첩에 소중하게 적어둔 6가지 지침을 하나씩 전수받게 된 것이다. 물론 밥 아저씨의 가르침이 처음부터 아무런 의문이나 의심 없이 로저의 마음에 전해진 것은 아니다. 그러나 자신도 모르게 아저씨의 가르침을 실천하다 보니 엉킨 실마리가 풀리듯, 조금씩 여러 가지 일들이 해결되기 시작한다.

여기에 나오는 여섯 가지의 지침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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