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남자(The Reader) 독후감, 감상문

소개

독일소설! 책 읽어주는 남자! 영화 The Reader 로도 만들어졌던 그 명작을 만나봅시다

목차

1. 작가

2. 줄거리

3. 감상

본문내용

※ 저자 - 베른하르트 슐링크
법대 교수이자 판사이면서 베스트셀러 작가인 베른하르트 슐링크는 1944년 7월 6일 독일 빌레펠트에서 태어나 하이델베르크와 만하임에서 자랐다. 하이델베르크와 베를린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1975년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 관공서 간의 공무 협조에 관해 쓴 교수 자격 논문이 통과되었고, 이후 본, 프랑크푸르트 대학을 거쳐 현재는 베를린 훔볼트 대학 법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뉴욕 예시바 대학 객원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헌법 재판소 재판관도 겸임하고 있다.

1987년 추리소설 『젤프의 법』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추리소설 『고르디우스의 매듭』 『젤프의 기만』 『젤프의 살인』과 장편소설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단편소설집 『사랑의 도피』, 『다른 남자』 장편소설 『귀향』 『주말』을 펴냈다. 『젤프의 법』은 1991년 독일 ZDF 방송국에서 「죽음은 친구처럼 왔다」라는 제목의 영화로 제작 방영했으며,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는 「빌리 엘리어트」를 만든 스티븐 달드리 감독에 의해 영화로 제작되었다

※ 줄거리
문맹의 한나, 30대 중반의 그녀와 15살 부르조아계급의 소년
그 남자의 첫사랑. 10대 소년 ‘마이클’은 길을 가던 중 열병으로 인해 심한 구토를 일으키고 우연히 소년을 지켜 본 30대 여인 ‘한나’의 도움을 받게 된다. ‘마이클’은 감사 인사를 청하기 위해 그녀를 다시 찾아가고 순간 그녀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며 비밀스런 연인이 된다. 그렇게 시간이 갈수록 ‘한나’에 대한 ‘마이클’의 마음은 점점 더 깊어지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