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툰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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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툰`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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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화중에서도 전쟁영화를 좋아한다. 상황이 매우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뿐만 아니라 화려한 볼거리로 우리들의 눈을 매료시키는 스펙터클한 블록버스터 영화가 많기 때문이다. 흥행성을 위해 화려한만을 추구한 나머지 스토리의 짜임새가 허술한 영화도 있지만 많은 전쟁영화들은 어려운 상황에서 주인공들의 행동과 말 하나하나가 나의 마음을 감동시켜주었다.
영화 <플래툰> 주인공 크리스는 베트남전에 여러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고 알아가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자원입대하게 되나 하지만 그는 결코 그곳이 자기 생각처럼 만만하지 않는 곳 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베트남에서의 무더위와 벌레 그리고 잠도 제대로 잘 수 없는 이곳을 지옥처럼 느끼게 되고 매복 근무를 하며 처음 전투에 참여하는 그는 자신도 부상을 입고 소중한 동료의 사망을 바라보면서 전쟁의 참혹성을 직접 몸으로 깨닫게 된다. 휴식을 취하면서 점점 적응하고 이곳의 생활에 익숙해져 가나 전쟁의 위험은 계속 도사리고 있었다. 정찰 중에 베트남인의 게릴라 공격으로 피해를 입고 그들의 분노는 민간인 마을로 향하게 된다. 민간인을 아무렇지 않게 참혹하게 죽이는 반즈와 결코 전쟁이라 할지라도 죄가 없는 민간인을 죽이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는 일라이어스. 그 둘은 서로 대립하게 되며 그 밑의 부하들도 두 패로 갈리게 되나 울프 소대장은 이를 원만히 해결하지 못한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갑작스런 베트남인의 대규모 공세로 정세는 급박하게 돌아가고 대규모 폭탄 투하로 아군 적군 모두 엄청난 피해 속에 극적으로 살아난 크리스는 부상을 입고 후송되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