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물류거점이 동북아 허브가 되기위한 조건

소개

우리나라 물류거점이 동북아 허브가 되기위한 조건

간단한 요약정리

목차

1. 자유무역의 적극 활용
2. 인천항이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른 항만들과 손을 잡아야 한다
3. 물류산업 국제화.대형화
4. 부산발 화물 대부분 인천공항으로
5. 항만물류 전문인력

본문내용

1. 자유무역의 적극 활용
관세.주세.교통세 등이 면제되거나 환급되고 부가세영세율이 적용되는 자유무역지역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세계최고의 통관시스템과 잘 발달된 물류인프라, 항공 네트워크 및 자유무역지역의 편리한 제도를 외국 기업에 홍보하여 인천공항의 복합물류 사업이 더욱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현재 인천공항은 독일의 쉥커코리아, 퀴네앤드나겔, 삼성전자 기흥공장이 물류기지를 공항에서 운영중이고, 소니의 노트북 물류기지를 인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와 함께 항공화물정보시스템, RFID 등과 같은 물류정보화 시스템 구축을 통해 리드타임과 비용이 절감되는 투자자 중심의 환경을 조성해 나가야 한다. 특히 인천공항 자유무역 지역 내의 모든 입주업체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자유무역지역 DOCTOR SYSTEM 을 운영하고 자유무역지역 효율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입주업체의 브랜드 파워 강화에 주력해야 한다.

2. 인천항이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른 항만들과 손을 잡아야 한다
동북아 경제권의 부상, 대 중국 교역 확대, 국가간 FTA 체결 등으로 동북아 주요 항만들의 물동량이 고도 성장을 거듭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국가간.지역간 항만시장은 더 이상 한정된 시장 규모를 둘러싼 경쟁이 아닌 시장의 규모를 키우기 위해 서로 협력하는 게임의 장으로 봐야 한다.
인천항의 동일권 대상으로서는 평택.당진항이 있다. 궁극적으로 두 항은 터미널 자원 공유 및 통합 항만 운영이 추진돼야 한다. 상호간의 협력을 위한 기반 조성이 이뤄져야 하며, 공동 홍보 및 마케팅 활동과 항만 관련 정보교환에 나서야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