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1:1-16절 요약한 자료

소개

이사야 11:1-16절을 요약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역사적 배경

본문내용

이사야 11장 역시 이새의 줄기에서 새 싹이 나올 것을 예언하고 있다. 여기의 이새의 줄기는 현존의 다윗가문을 뜻하지만, 새싹은 그 가문이 망한 다음 그 그루터기에서 다시 나오게 되는 것이다. 새 메시아는 하나님의 영이 충만하여 그는 공의로 백성을 다스리게 될 것이다.
베커는 메시아의 예언이 남왕국에서 그리고 더욱이 예언자 이사야에 집중되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여, 이사야의 메시아 예언은 다윗 왕의 즉위와 관련된 이상적인 왕의 출현을 예고한 것이라고 본다. 이들 예언 속에는 광범위한 의미에서 “그리스도에게서 성취된 이상적 왕에 대한 인간의 동경”을 잘 나타내 주고 있다고 본다(Becker, Messianic Expectation in the Old Testament, 38).

1. 역사적 배경
아하스의 불신앙으로 앗수르를 통하여 하나님의 징계를 받게 된(대하 28장) 유다는, 이러한 시기에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임한 메시지 안에 포함된 메시야에 대한 예언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큰 희망의 메시지였다. 역사적으로 아하스 왕 이후에 왕위에 오른 그의 아들 히스기야 왕은 이스라엘의 구원자와도 같았다.
히스기야 왕은 반 앗수르주의자로서 하나님 앞에 순종한 왕이었다. 사실상 히스기야는 하나님 앞에서 가장 뛰어난 유다의 왕들 중에 하나였다. 성전의 문들은 다시 열렸고,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모든 이방적 의식들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