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와 영양과의 관계

소개

음주와 영양과의 관계, 잘못된 음주에 관한 상식 에 관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과도한 음주와 영양결핍
2) 잘못된 음주상식 12가지
3) 결론

본문내용

1) 과도한 음주와 영양결핍
• 알코올 자체는 칼로리가 높다.
우리가 먹는 밥(탄수화물)은 1그램당 4칼로리를 낸다. 단백질도 그램당 4칼로리를 내는데, 알코올은 2배에 가까운 그램당 7칼로리를 갖고 있다. 술꾼들은 알코올 자체의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다른 음식을 먹지 않아도 별 불편없이 지낼 수 있다.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의 반을 술로 메꾸는 술꾼들도 많다. 문제는 알코올 중독자들이 원하는 효과를 얻기 위하여 음식을 잘 먹지 않고 술만 마시는 경우입니다. 이렇게 되면 마시는 알코올의 칼로리가 아무리 높아도 여러 가지 영양 결핍이 오게 된다.

• 비타민 결핍
알코올은 비타민 B 종류의 흡수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장기간 동안 술만 마시고 음식을 먹지 않는 경우에는 비타민 결핍이 온다. 알코올 중독자 중에 비타민 B 결핍이 있는 경우는 종류마다 다르지만, 약 10-30% 정도입니다. 이러한 결핍은 알코올 중독과 함께 간이 나빠지기 시작하면 더욱더 심해진다.

• 총체적인 칼로리와 단백 결핍
알코올은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중독 초기에는 칼로리 결핍은 거의 없다. 그러나 술로 인하여 간에 많이 손상을 받은 상태에서 거의 음식을 먹지 않고 술만 마실 정도가 되면, 단백질을 포함한 칼로리가 모자라게 되어 빼빼 마르게 된다. 즉, 알코올 자체가 칼로리가 높기는 하여도 체내의 칼로리 소비 자체도 증가시키기 때문에 살을 불릴 정도의 남는 칼로리는 없다. 게다가 술로 인하여 간에 손상을 많이 받은 상태가 되면, 술도 많이 마실 수 없고 음식도 거의 먹지 못하게 되어 빼빼 마르는 것이다. 심한 사람은 걷지 못할 정도로 팔, 다리가 마르는 경우도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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