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뢰벨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1999.09.26
- 최종 저작일
- 199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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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생애와 사상
교육이론
현대적 이해
본문내용
프뢰벨은 자연계를 구성하는 원리로서 '힘'이라는 것을 들고 있다. '힘'이라는 것은 단일한 것으로부터 나타나 그리고 각 방면을 향하여 똑같은 활동을 하면서 자발적으로 스스로 작용하는 것이다. 따러서 힘이 발전해서 온갖 방향에로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자유롭게 나타나게 되면 그 결과는 공간적인 현상으로서 또한 개체적인 산물로서'구형'이 나타나게 된다. 구형은 자연계에 널리 나타나고 있으며 자연계의 여러가지 형식의 최초이자 최후의 형태를 이루고 있다. 최대는 일월성신과 같은 천체로부터 물은 물방울과 그 밖의 모든 액체와 공기 그 밖의 기체, 더 나아가서는 먼지나 티끌에 이르기까지 모두 구형이라는 것이다. 확실히 자연물의 형태는 천태만상이며 외관상으로는 여러 모양으로 보이지만, 그 가장 원초적인 형태는 구형인 것이다. 그형은 모든 자연물의 원인인 통일성을 나타내고 있다. 구형은 다른 자연물을 닮고 있지는 않지만 모든 자연물의 본질과 그 법칙이나 조건 등을 지니고 있다. 구형은 무형인 동시에 가장 완전한 형태인 것이다. 프뢰벨이 그후 교육완구로서 처음에 뿔이나 구를 만든 것도 이 원리로부터 나온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