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위기학생 실태 및 지원방안 연구 (A Study on the Current State and Support Plan of elementary, middle & high school students in Korea)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아동교육학회
· 수록지 정보 : 아동교육 / 20권 / 1호 / 231 ~ 249페이지
· 저자명 : 정경용, 배제현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전국에 있는 초·중·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로 지역별, 학교급별로 표본을 선정하여 위기학생 실태를 알아보고 지원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위험요인 5가지 척도(감각추구성향, 심리정서적 위험요인, 또래의 부정적 압력, 가족적 위험요인, 학교적 위험요인)와 보호요인 5가지 척도(자아존중감, 또래 지지, 부모의 관리와 감독, 학교의 긍정적 경험, 적극적 대처방식)의 표준화 T 점수를 산출한 후,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의 두 축을 사용하여 위기학생 유형을 구분하였다. 조사대상자는 총7,262명이며, 자료처리는 빈도분석과 chi-square검증을 하였다.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현재 위기학생은 고위기 및 준위기학생은 각각 약 335,122명(326명, 4.5%)과 1,444,749명(1,411명, 19.4%)으로 전체 규모는 1,779,871(1,737명, 23.9%)명으로 추정된다. 성별, 학교급별, 학교소재지별, 부모의 결혼상태별 위기학생유형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earch the actual condition of risk students in Korea to propose a support plan for them. The survey participants were 7,262 students of elementary, middle & high schools across the nation, chosen randomly. Five kinds of risk factors and protective factors scales were calculated and the standardized by T scores. The type of crisis students were divided, based on risk factors and protective factors. The data was analyzed by frequency analysis and chi-square test. The current crisis, a high school student crises and potential crisis were approximately 335,122(326, 4.5%) people and 1,444,749(1,411명, 19.4%) people. Full size is estimated at 1,779,871(1,737명,23.9%). Gender, school grade, locationof school, and marital status of parent,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to the type of crisis student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