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기업 구성원이 인지하는 직무 스트레스가 직무 불만족, 자기효능감, 조직시민행동,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effect of job stress perceived by hotel employees on job dissatisfaction, self-efficacy, organization citizenship behavior, and turnover intention)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
· 수록지 정보 : 호텔경영학연구 / 29권 / 2호 / 161 ~ 180페이지
· 저자명 : 박정현, 이애주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호텔기업 구성원들이 인지하는 스트레스 요인들에 의한 직무 불만족이 자기효능 감과 조직시민행동을 매개로 이직을 하고자 하는 의도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검증해 보는 것이다. 선 행연구를 바탕으로 직무 스트레스의 하위요인들을 직무 부하, 직무압박, 직무 불공정성, 육체적 불편 함으로 구분하였고, 제시된 변수 간의 영향 관계를 검증하였다. 매개 요인으로 자기효능감과 조직시 민행동을 제시하여 그 영향을 검증하였고, 성별 차이에 따른 조절 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표 본에 한 설문은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현재 호텔기업 구성원으로서 최소 1년 이상 근속하고 있 는 직원을 상으로 하였다. 최종적으로 311개 응답이 분석에 사용되었고,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는 호텔기업 구성원들이 인지하는 직무 스트레스의 하위요인들은 직무 불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기효능감과 조직시민행동은 제시된 변수 간의 관계에서 매개 역할을 한다는 매우 중요한 결과를 발견했다. 더불어, 이번 연구에 서는 직무 불만족과 자기효능감, 직무 불만족과 조직시민행동 간의 관계에서 성별 차이에 따른 조절 효과가 없다는 매우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제시된 이론적 틀은 변수 간 영향 관계를 명확히 입증했고, 본 연구의 목적을 매우 만족스럽게 설명했다. 연구 결과 를 바탕으로 제시된 이론적/실무적 시사점은 결론 부분에서 세부적으로 논의하였다.

영어초록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impact of job dissatisfaction caused by the job stress factors perceived by hotel employees on the intention to turnover through self-efficacy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Sub-factors of job stress were classified into workload, work pressure, work unfairness, and physical discomfort, and the relationship among the presented variables was examined. The influential relationships among the given variables were verified. Furthermore, self-efficacy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were suggested as mediators, and the effects of gender differences were examined. In the current study,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with the study sample, including employees who have been in the hotel company for at least one year. Finally, three hundred eleven responses were used by the study, an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3.0. The analysis revealed that the sub-factors of job stress perceived by hotel employees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job dissatisfaction and that self-efficacy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play a mediating role in the relationship among the presented variables. Further, it yielded the meaningful result that there is no moderating effect of gender difference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dissatisfaction and self-efficacy, job dis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In this manner, the theoretical framework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demonstrates the influence of the relationship among the presented variables. The results satisfactorily explain the purpose of the current study. Finally, the conclusion provides a detailed discussion of the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of 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