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충족 의료에 대한 연구 경향 분석 (Analysis of Research Trends for Unmet Medical Care)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인문사회 21
· 수록지 정보 : 인문사회 21 / 11권 / 3호 / 997 ~ 1008페이지
· 저자명 : 김용묵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미충족의료에 대한 연구 경향의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 방법으로는 논문의 연구경향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경향성분석 방법은 내용분석을 사용하였다. 분석 대상은 2008년부터 2020년 3월까지 발표된 학술지, 박사학위논문, 석사학위논문 중 114편을 최종 선정한 표본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는 발표시기별로는 2008년을 시작으로 꾸준히 발표되었고 2015년 이후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연구대상별로는 다양한 계층에서 연구 진행되었으며, 연구학문별로는 보건학에서 가장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었고 다른 학문영역에서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연구자료는 패널 자료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연구방법은 양적연구로 연구 되었으며, 연구모델은 앤더슨 사회행동모델이 사용되었으며, 분석방법은 빈도분석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이 사용되었다.
본 연구는 결과를 통해 양적 연구, 특히 횡단연구보다는 종단연구 및 질적 연구, 단일 모델보다는 다양항 모델을 적용하여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research trends for unmet medical care. As a research method, the research trend analysis of the paper was used. The target of analysis was analyzed as the final selected sample of 114 journals, doctoral dissertations, and master's dissertations published from 2008 to March 2020. The results of the analysis were steadily released starting from 2008 for each presentation period, and active research has been conducted since 2015. By research subjects, research was conducted in various classes, by research studies, the most active research was conducted in health sciences, research was conducted in other academic fields, panel data was used the most, and research methods were studied by quantitative research, Anderson social behavior model was used as the research model, and frequency analysis and logistic regression were used as the analysis method.
This study is a quantitative study, In particular, studies should be conducted by applying longitudinal studies and qualitative studies rather than cross-sectional studies, and diverse models rather than single model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