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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聖圓融에 對한 硏究 (A Study on the Theory of Samseong Wonyung 三聖圓融 (The Interfusion of the Three Holy Ones))

30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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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11 최종저작일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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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聖圓融에 對한 硏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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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불교학연구회
    · 수록지 정보 : 불교학연구 / 37권 / 305 ~ 334페이지
    · 저자명 : 김진현

    초록

    중국의 이통현이나 청량징관 등이 ‘삼성원융’을 언급했지만 주요하게 다루어지지 않았다. 그후 이는 조선시대의 연담에게서 화엄 사상을 꿰는 아주 중요한 의미로 등장했다.
    연담은 “세 성인을 융합하여 동체를 나타내니 비로자나는 모든 부처님의 근원”이라고 했다. 세 성인은 비로자나, 문수, 보현 등인데 이들의 융합은 부처의 덕을 상징하는 문수의 지혜와 보현의 보살행이 새의 양 날개와 같이 구족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의 중요성은 화엄경변상 80권 중 제1권에서 제74권 변상까지 화엄의 세 성인이 빠짐없이 등장하는 것을 보면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연담은 징관의 견해를 수용하면서 당시에 몸과 지혜를 둘로 나눈 2분설에 대해 비판했다. 그러나 한편으로 징관에 비해 삼성을 융합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진일보하여 본래 동체임을 나타냈다. 본래 동일체라는 동체관에서 자비 보살행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이 단계에서는 ‘그 사람이 바로 비로자나불’이다. 연담의 관점에서는 삼성이 그대로 동체요, 만법은 다 일심으로 화회가 되는 것이다. 전자는 순수한 화엄에 입각한 풀이요, 후자는 선 불교의 입장에서 화엄경의 핵심을 정리한 것이다.
    또한 연담이 언급한 文殊의 事理無碍와 普賢의 事事無碍는 상의 상관 관계에 있다. 이러한 이치를 징관은 ‘원융문’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나 연담은 ‘차별[行布]문’에서도 믿음의 초기에 이미 이치를 보았기에 빨리 (부처를) 이룬다고 견해를 달리 했다.

    영어초록

    Even though Li Tongxuan or Qingliang Chengguan of China mentioned Samseong Wonyung 三聖圓融 (The Interfusion of the Three Holy Ones), it had not been handled with importance. However, it later emerged as a very important concept in the Hwaeom (Ch. Huayan) ideology of Yeondam, an influential scholar-monk of later Joseon.
    Yeondam said, "Vairocana, who interfuses 圓融 the three holy ones 三聖 together and manifests them as the same body, is the origin of all Buddhas." The three holy ones are Vairocana, Manjusri, and Samantabhadra; the wisdom of Manjusri, representing the virtue of the Buddha, and the Bodhisattva practice of Samantabhadra are like the two wings of a bird in the interfusion of the three.
    The importance of this concept is demonstrated by the fact that the three Hwaeom holy ones appear in fascicles 1 to 74 of the 80-fascicle Flower Ornament Sutra.
    Although Yeondam accepted the opinions of Qingliang Chengguan, he criticized his theory of a dichotomy between the body and wisdom. On the other hand, he moved beyond Chengguan's combination of the three holy ones and argued that they were originally one body. Benevolent Bodhisattva conducts can only stem from the view that one shares a body with all beings. At that stage, "that person is the very Vairocana." As far as Yeondam was concerned, the three holy ones were one body, and all things were harmonized in one mind. While the former is an interpretation based purely on the Flower Garland Sutra, the latter is a distillation of the Flower Garland Sutra from the perspective of Zen Buddhism.
    Yeondam regarded Manjusri as being in the realm of nonobstruction between principle and phenomena 理事無礙, and Samantabhadra as being in the realm of nonobstruction between phenomena 事事無礙. The two are in correlation of aspects. Chengguan maintained that these principles are only attainable at the stage of interfusion, whereas Yeondam argued that one could attain Buddhahood quickly since the principles were observed in the early days of practice at the stage of distinction 行布.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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