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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판별의 대안으로서의 ‘과흥분성’ 탐색 : 지능, 정서지능, 창의성, 정서창의성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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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15.03.25 최종저작일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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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판별의 대안으로서의 ‘과흥분성’ 탐색 : 지능, 정서지능, 창의성, 정서창의성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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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창의력교육학회
    · 수록지 정보 : 창의력교육연구 / 11권 / 2호
    · 저자명 : 유형기, 한기순

    목차

    Ⅰ. 연구의 필요성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및 논의
    Ⅳ. 논의 및 제언

    초록

    이 연구에서는 영재와 일반집단에서의 지능, 정서지능, 창의성, 정서창의성, 과흥분성의 차이를 살펴
    보고, 영재여부를 탐색함에 있어 일반적으로 많이 활용되어 오던 인지적 측면에서의 지능 및 창의성 이
    외에 정서지능, 정서창의성 등 정서적 측면 변인들의 가능성을 가늠해보고 이를 통해 특히 과흥분성의
    활용가능성을 타진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수도권 소재 영재학급 영재학생 57명, 같은 관내 초등학
    교 일반학생 59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이를 위해 Raven 도형점진 행렬검사지, 문용린이 개발한 정서
    지능 검사지, TTCT, Averill과 Thomas-Knowles의 정서창의성 검사지, 김영아가 타당화한 OEQ II 검
    사지가 활용되었다. 연구결과 탐색한 변인들 중 인지적인 측면의 일반지능과 일반창의성이 영재여부를
    가장 유의하게 변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흥분성, 정서지능, 정서창의성 등은 영재여부를 유
    의하게 변별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는 영재의 특성이해 및 판별의 맥락에서 그 함의
    가 논의되었다.

    영어초록

    This study is aimed at finding out the differences in general intelligence, emotional
    intelligence, creativity, emotional creativity, overexcitabilities between the primary gifted and
    ordinary children. Especially, this study tried to look for the possibilities of the social and
    emotional aspects using emotional intelligence and emotional creativity tests as well as the
    overexcitability test to identify the gifted. For the study, 57 primary gifted children who are
    enrolled in the class for the gifted and 59 ordinary children without any previous gifted
    education experiences participated. The Raven intelligence test, emotional intelligence test,
    Torrance test of creativity thinking, Averill & Thomas-Knowlese's emotional creativity test,
    and Kim's OEQ II were utilized. The result of this study is as follow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cross all cognitive and affective variables assessed in the study. Gifted
    student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in intelligence, emotional intelligence, creativity,
    emotional creativity, and overexcitability tests. General intelligence and general creativity were
    the main differences which differentiate the gifted children from the ordinary ones among the
    utilized tests. However, overexcitability was the better predictor compared to the emotional
    intelligence and emotional creativity in identifying the gifted, indicating overexcitabiliy may be
    the possible alternative in assessing the affective and emotional parts of the gifted.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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