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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의 사역과 교회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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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15.03.24 최종저작일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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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의 사역과 교회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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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개혁주의교회성장학회
    · 수록지 정보 : 개혁주의교회성장 / 4호
    · 저자명 : 손경덕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평신도의 개념
    Ⅲ. 평신도 사명의 재발견
    Ⅳ. 평신도 사역자의 역할
    Ⅴ. 나오는 말

    초록

    교회 안에는 엄청난 전문 인력들이 있다. 그들은 사회 각계각층에서 이미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교회는 그들을 사역에 동참시키지 않는다. 거기에는 평신도들이 일하기를 싫어한다는 선입견과 평신도들이 전문적인 사역의 분야에서 권위를 갖는 것을 경계하는 목회자들의 심리적 요인이 작용한다.
    오늘날 대다수의 목회자들은 마치 중세시대에 평신도들이 단지 교회 바닥이나 청소하고, 유리창의 먼지를 닦는 일에만 참여하였듯이, 그렇게 비전문적인 일만 하도록 허락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의 평신도들은 더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사역에 참여하기를 원한다.
    따라서 평신도를 훈련하여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아름다운 도구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전문적이고 수준높은 평신도들의 교회 사역의 참여는 21세기형 종교개혁의 한 모델처럼 보인다. 더 이상 무능력하고 무지한 목회자에게 사역의 모든 것을 맡길 수 없고, 자신의 신앙을 맡길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이런 판단이 더욱 가속화되고, 더 많은 평신도들 사이로 퍼져간다면 한국교회의 앞날은 암울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평신도의 위치를 발견하고 평신도를 사역의 장으로 이끌어내는 것이 현대 교회성장의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
    현실적으로 볼 때, 평신도들에게 교회는 예배드리는 곳이지 사역하는 곳은 아니다. 예배와 헌신과 봉사는 요구받는데 그들에게 정작 필요한 사역의 자리는 주어지지 않는다. 이런 한계를 경험한 청년들이 교회를 등지고 선교단체나 사회의 기독교 모임을 찾아 나섰다. 적어도 교회 밖에만 나가면 사역의 자리가 그들에게 주어지기 때문이다. 이제 현대 교회는 참된 평신도 신학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고 있다. 이 시대에 가장 큰 위기 속에 처한 사람들은 다름 아닌 평신도들이다.
    교회가 그들을 끌어안지 못한다면 한국교회는 마이너스 성장을 지속할 뿐이다.
    평신도 사역은 평신도들에게 새로운 권한을 부여하자는 개혁운동이 아니다. 그들에게 사역의 자리를 마련해 주자는 것이다. 19세기 미국의 영적인 각성을 이끈 무디(D. L. Moody)도 평신도였다. 일년에 수백 명씩 전도한다는 사람들도 대부분 평신도들이다.
    이제는 더 이상 평신도가 하면 봉사고, 목회자가 하면 사역이라는 구조를 가져서는 안된다. 목회는 목회자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성도들의 공유물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올바른 성경적 평신도 이해는 계급적 이원론적인 관계가 아니라 단지 직능상의 차이만을 두고 있다. 성직자와 평신도는 서로 계급적인 투쟁을 하는 사이가 아니라 한 그리스도, 한 성령 안에서 한 몸을 이루어가는 동역자들이다.
    잘 훈련된 평신도는 충분히 교회 안에서 목회자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이루며 전문적인 지식으로 목회자와의 가교의 역할을 감당하며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위한 교회성장의 중추적인 사역을 감당 할 수 있을 것이다.
    평신도는 교회의 본질적인 부분이다. 따라서 교회의 본질에 있어서 평신도 사역은 당연히 필요한 것이고 그 중요성 또한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한 평신도를 위한 지속적인 훈련과 사역 안으로의 안내가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영어초록

    There are a lot of professionals in church. They live successful lives in the society they live in, but churches do not let them partake in their ministries. There is a misconception among some ministers; lay believers would not like to take part in. One the other hand, some ministers are cautious of seeing lay believers with authority in their particular ministries.
    Most pastors limit lay persons so they can only participate in unprofessional and non-technical works such as mopping the floors and cleaning the windows. However, lay persons of nowadays want to participate in ministries where their professional skills may be used.
    Therefore, churches should train their lay persons and use them to make churches better. The participation of the professionals in church programs seems like a model for 21st century’s religious reformation. They have made a decision that they can no longer entrust the church and their faith to their ministers. If this idea accelerates and expands to more lay believers, the future of the Korean church looks gloomy.
    Seeing the value in lay believers and leading them to ministries can be important for church growth. In reality, church is a place to worship, not a place to work. Lay believers are asked to worship, dedicate their lives and serve others. Yet, they are not given the places to serve. Many young adults who have experienced the limits have left to seek missionary bodies or other Christian fellowships in the society. They have finally found places to serve. Churches are in need of the true lay theology. In fact, lay persons are the ones in most jeopardy. If churches fail to embrace them, the Korean church will only continue its negative growth.
    Lay ministry is not some reformation movement which empowers lay persons with new authorities. Its goal is to provide lay persons with places to serve. D. L. Moody, who led spiritual awakening movement in 19th century, was a layperson. Those known for evangelizing hundreds in a year are mostly lay persons, too. One should no longer think that ministry is the word to use only when it is done by a minister. The ministry should not be minister-dominated, and the duties must be shared among all the church members.
    The biblical understanding of lay ministry should only distinguish lay persons from ministers by their functions, not by the class distinctions. Ministers and lay persons are co-workers who build one body in Christ. A well-trained lay person can build an organic relationship with ministers and carry out the bridge function between ministers and others with his or her professional skills. By doing so, the lay person may be able to deal with important ministries for the church growth. Lay person is an essential part of the church. Hence, in its essence, lay ministry is crucial. Therefore, continuous training and guidance are necessary for lay persons.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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