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가족의 자녀 : 생애사적 연구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미래를 여는 청소년학회
· 수록지 정보 : 미래청소년학회지 / 1권 / 1호
· 저자명 : 김현주

목차

Ⅰ. 서 론
Ⅱ. 기존연구의 고찰
Ⅲ. 연구방법
Ⅳ. 연구대상
Ⅴ. 자료분석
Ⅵ. 결론
참고문헌

초록

이혼이 증가하고 있는 현재의 시점에서 이혼 당사자인 부부에 관한 관심은 증가하고 있으나 이혼가족의 자녀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적다. 부부의 이혼으로 인해 불행한 결혼을 청산하는 긍정적 효과가 있음을 많은 연구들이 지적하고 있으나 이들의 자녀에 대한 연구의 경과들은 증정적인 영향과 많은 연구들이 지적하고 있으나 이들의 자녀에 대한 연구의 결과들은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이 흔재하여 존재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이혼가족의 자녀가 경혐하게 되는 여러 가지 적응의 문제와 이러한 문제드이 자녀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녀들의 생애사에 대한 구슬을 통해 연구하였습니다. 자녀들의 발달초기에 부모 중 한 사람의 부재를 경험함으로 인해 자신에게 부과되는 역할기대와 실제로 수행햐여하는 가사분담의 업무로인해 나이에 비해 빨리 성인기적인 특징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일찍 자율성이 부여되어 양육자인 부모와 갈등을 경험하지 않거나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는 순종적인 자녀로 성장하기도 한다. 부모와 갈등을 경험하지 않고 부모가 갈등을 해결하는 방식을 학습하여 갈등해결방식이 미숙하기고 하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이혼 후 자녀가 학업이나 정서적인 문제를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모든 적응문제가 해결되었다고 보는 견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함을 인식하게 만든다. 어려서 자녀의 발달단계에 맞는 놀이와 친구와의 관계 등을 경험하지 못하면 이후 결혼에 대한 생각이나 이성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발견은 이후 자녀의 지원을 위한 범위와 기간에 대한 많은 시사점을 제공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