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소비관련 태도가 충동 구매성향과 강박 구매성향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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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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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미래를 여는 청소년학회
ㆍ수록지정보 : 미래청소년학회지 / 1권 / 1호
ㆍ저자명 : 윤철경, 조아미
목차
Ⅰ.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청소년 소비생활 문제의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이 연구의 목적은 성별과 학교급별에 따른 소비관련태도, 충동 구매성향, 강박 구매성향의 차이를 조사하고, 청소년의 소비관련 태도가 충동구매성향과 강박구매성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었다. 이연구의 대상을 1.482명의 청소년이었다. 성별로는 남자 청소년이 927(62.6%), 여자 청소년이 545명(36.8%)이었다. 학교급별로는 중학생이 864명(58.3%), 인문계 고등학생이 302명(20.4%), 실업계 고등학생이 295명(19.9%)이었다. 조사도구는 윤철경,조아미 등(2003)의 연구에서 사용한 청소년 소비사용실태 설문지 중에서 소비관련태도(신용에 대한 태도, 화폐에 대한 태도), 소비성향(충동구매, 강박구매)에 관한 설문이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에 따라 신용에 대한 태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으나 화폐에 대한 태도에 차이가 있었다. 셋째, 청소년의 충동 구매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감정충족, 성공척도, 신용태도, 불안원천, 그리고 강박 구매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감정충족, 신용태도,성공척도가 각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태도가 허용적을수록 충동 구매성향이나 강박 구매성향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청소년의 경제교육에 있어서 신용태도를 중요하게 다룰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고 할 수 있다.신용태도가 고등학생보다는 중학생이 더 허용적이라는 사실을 경제교육이 일찍 시작될 필요가 있다는 것도 알려준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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