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에 나타난 사회윤리

목차

제1장 서론
제1절 문제제기
제2절 연구의 방법과 범위

제2장 구약에 나타난 사회윤리에 대한 이해
제1절 구약 윤리의 정의와 특성
제2절 율법서에 나타난 사회윤리
제3절 예언서에 나타난 사회윤리
제4절 시편과 지혜서에 나타난 사회윤리

제3장 아모스서에 나타난 사회윤리에 대한 이해
제1절 아모스서의 사회 전반적 상황
제2절 예언자 아모스
제3절 아모스가 요구한 사회윤리관

제4장 아모스의 사회윤리와 계약사상
제1절 계약사상에 대한 아모스의 이해
제2절 사회윤리에 나타난 계약사상

제5장 사회상황에서 살펴본 사회윤리 문제
제1절 정치‧ 경제적 상황
1 정치적 부패
2 경제적 부패
제2절 종교‧ 도덕적 상황
1 종교적 부패
2 도덕적 부패
제3절 사회윤리의 문제

제6장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제1장 서론


제1절 문제제기

최근 사회 그리고 기독교계에서도 사회윤리란 단어는 거의 일반화 되었다. 그런데 아직도 사회윤리는 자유주의 신학의 전유물이고 복음주의 신학은 그 문제에 대해서 관심이 없을 뿐 아니라, 그 신학의 특성과 조화될 수 없다는 인상이 지배적이다. 진보적인 교회들은 전도보다는 사회구조 개혁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왔고 ‘사회윤리’란 이름을 전문용어로 일반화시킨 것은 세계교회협의회(WCC)를 중심으로한 신학자들에 의한 것이었다.
그러나 상당수의 복음주의 신학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적 권위와 전통적인 신학에 충실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사회윤리의 문제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이미 1966년 Wheaton에서 열렸던 The Congress of Church`s Worldwide Mission의 휘튼 선언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복음주의자들의 사회에 대한 관심은 1974년 Lausanne Covenant에 분명히 성문화 되었다.
윌드런 스콧트(Waldron scott)는 그의 저서에서 “그리스도의 교회는 사회의 다른 지체와 더불어서 정치적 위임에 있어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심을 표현하여 자기 이웃에 대한 사랑을 증명해야 한다”고 말함으로써 그리스도인들의 사회윤리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종교개혁자 칼빈(J. Calvin)은 윤리문제를 구원론의 맥락에서 다루고 있다. 그는 그리스도인 삶을 “회개”(강요3. 3-10)의 맥락속에서 취급하였고 회개는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에 의해서 생겨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강요3.3.5). 이것을 더 설명한다면 윤리란 ‘하나님의 심판을 생각함으로써 유발되어야 한다’(강요3.3.7)는 것이다.

참고자료

· 참고문헌에 기입된 책들 및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