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건강_일상생활 속 사소한 습관은 건강에 영향을 미치며 질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운동, 식생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자신의 생활습관을 스스로 점검한 후 그 특징을 기술하고, 대사증후군을 예방 또는 관리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작성하시오. (6)

목차

1. 일상생활 속 사소한 습관은 건강에 영향을 미치며 질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운동, 식생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자신의 생활습관을 스스로 점검한 후 그 특징을 기술하고, 대사증후군을 예방 또는 관리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작성하시오(20점).
2. 75세 박씨가 식사 도중 얼굴이 붉어지면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함께 식사하던 가족은 박씨에게 기침하여 이물질을 뱉어내도록 유도하였으나 좀처럼 이물질이 배출되지 않아 즉시 119에 구조를 요청한 후 전문구조요원이 도착할 때까지 응급처치를 하고자 한다. 이때 필요한 응급조치가 무엇인지 기술하고 그 시행방법을 상세히 기술하시오(10점).

본문내용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과정에서 사소한 습관이 질병을 유발하기도 하고, 건강을 되찾아주기도 한다. 현재 나의 생활 습관을 점검하고 그 특징을 기술하고자 한다. 그리고 대사증후군에 대한 예방과 관리를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작성하고자 한다.

1) 나의 생활 습관 특징 기술

① 생활 습관 점검 및 특징 – 운동
나의 운동 습관은 일상생활에서 이루어진다. 먼저 아침 5시 기상하여 간단한 스트레칭을 한 후, 폼롤러를 이용하여 온몸을 풀어주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이렇게 하면 지난밤 쌓였던 노폐물이나 피로물질이 빠져나가 몸을 상쾌하고 가볍게 해준다.
두 번째, 일찍 출근해서 회사 근처를 30분간 걷는다. 업무 시작하기 전 30분간 바깥공기를 맞으며 걷다 보면 몸에 활기가 돋고, 업무에 대한 아이디어도 떠오르며, 업무 집중도가 높아진다.
세 번째, 점심 식사 후 30분간 걷는다. 일부러 점심 식사를 회사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하고, 점심 식사 후 충분히 걸을 수 있는 시간을 준다. 이렇게 하면 소화도 잘되고, 기분도 전환된다.
네 번째, 저녁 식사 후 1시간을 걷는다. 하루에 섭취한 칼로리를 덜어 줄 수 있는 저녁 시간을 이용하여 1시간을 걸으면서 하루를 마무리한다.
다섯 번째, 출퇴근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앉기보다는 서서 이동하고 한두 정거장 미리 내려 걷는다.

참고자료

· 정성희, 박영숙 공저(2020). 생활과 건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원
· 오상우(2009). 음주가 비만 및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영향. 대한비만학회지: 제18권 제1호
· 대한심페소생협회(2020). 2020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 라인 변경에 따른 일반인 심폐소생술 심화 과정 임시 운영지침서. 대한심폐소생협회.
· 배준열 기자. 《적정 수면시간 유지해야 대사증후군 예방된다》. 2012.07.04. 메디포뉴스.
· http://www.medifonews.com/news/article.html?no=83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