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론) 신문 기사를 통해 우리니라의 아동 빈곤의 실태를 분석하고, 아동 빈곤의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 방안에 대해 자신의 견해

소개

2021학년도 1학기 기말시험(온라인평가)

과제명 : 신문 기사를 통해 우리니라의 아동 빈곤의 실태를 분석하고, 아동 빈곤의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 방안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쓰시오.
1. 신문 기사 등을 참고하여 아동의 빈곤 실태를 분석한다. (20점)ㅅ
2. 아동 빈곤의 원인이 무엇인지 서술한다. (30점)
3. 아동 빈곤 해결 방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쓴다. (20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아동 빈곤에 관하여
1) 빈곤 실태
2) 빈곤율 감소 사유 _ 가구의 근로소득 상승, 아동빈곤 정책들의 효과
2. 아동 빈곤의 원인
1) 개인적 원인 ( 부모의 직업, 경제적 능력, 한부모 가정 등 가정환경의 변화)
2) 사회적 원인 (사회재분배 기능의 상실, 노동시장의 구조적 불평등, 국가의 성격 등)
3. 아동 빈곤의 해결방안
1) 위탁 보호 아동 시스템 도입(위탁보호 가정 관리 및 개인적 수급_도시락)
2) 가구주 기준이 아닌, 아동을 기준으로 실시하는 기초생활보장계획 수립

Ⅲ. 결론 및 나의 의견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코로나 바이러스가 강타한 세상은 부유층을 더욱 부유하게, 가난한 사람들을 더욱 가난하게 만드는 양극화의 결과를 만들었다고 생각된다. 특히 경제적인 능력을 가질 수도, 학업적인 만족도를 느낄 수도 없는 삶이 어려운 성장기의 아동들에게는 더욱 가혹한 시기가 아닐까 생각해보는 바이다. 2019년 기준 결식 아동 수는 무려 33만 여명, 전체 아동 인구의 4%가 여전히 밥을 굶고 있고 그 중 일부는 여전히 하루 한 끼도 먹기 어려운 환경 속에 놓여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아동 수당이 언 3년 간 자리잡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만 7세가 넘은, 학교에서 급식을 지원받는 아이들에게는 학교 급식이 제대로 된 식사가 되었음을 느끼게 된다. 아동 빈곤은 그저 아동의 식사만이 관련되어있는 것은 아니다. 사실상 부모 역할의 부재, 거주할 공간이 없어 아이들은 전기와 수도가 끊기는 비닐하우스 등에서도 지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즉 10명 중 1명의 주거 빈곤 아이들도 존재하며 우리 주변의 아동 빈곤은 사실상 복합적인 문제를 가졌다고 생각된다.
이번 과제에서는 이러한 아동 빈곤을 알아보고, 아동 빈곤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들을 생각해보고자 한다.

참고자료

· 한국보건사회연구원_정은희 외 3명 연구보고서, 우리나라 아동빈곤의 특성 https://www.nkis.re.kr:4445/researchReport_view.do?otpId=KIHASA00026224#none
· 통계청_아동의 빈곤에 대한 걱정도(9-17세), 2019.10 https://kosis.kr/statisticsList/statisticsListIndex.do?publicationYN=Y&statId=2008049#B_11.2
· 지영의 기자, 코로나19 속 굶주리는 아동들, 쿠키뉴스, 2020.11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011240001
· 공지영 기자, 코로나 이후…'어려운 이웃의 무거운 어깨, 더 빈곤해졌다', 경인일보, 2021.05,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10504010000844
· 김용훈 기자, 워라밸? 소득은 감소…독거노인·아동학대 증가세, 파이낸셜뉴스, 2021.03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599133
· 채민석 기자, 코로나19로 빈곤가구 아동 더 많은 어려움 겪어, 베이비타임즈, 2021.04 http://www.baby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134
· 장세풍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행복지수 발표] '코로나19 펜데믹 1년, 빈곤아동이 더 불행했다', 내일신문, 2021.05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84992
· 류희진 기자, 코로나 1년, '아동 행복감' 소득에 따라 격차, 경북일보, 2021.05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5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