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읽기와논술A]최근 미국-이란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1월 21일 정부는 호르무즈해협에 군 병력을 파견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정하여 지시사항에 따라 논술하시오.

소개

[세상읽기와논술A]
최근 미국-이란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1월 21일 정부는 호르무즈해협에 군 병력을 파견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정하여 지시사항에 따라 논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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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호르무즈해협(Hormuz strait)
2. 미국과 이란의 갈등
3. 우리정부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결정
4. 해수부의 입장과 이란의 반응
5. 국내 정치권의 반응
6. 중국과 일본의 입장
7. 우리의 대응상황
8. 본인의 입장

Ⅲ. 결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한국 정부가 21일 미국과 일본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상태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우리 군을 파견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동안 미국은 지속적으로 한국에 호르무즈 파병을 요청했고, 이란은 어떠한 방식으로든지 한국군의 파병을 반대했다. 우리 정부는 미국의 요청에 따라 우선 내년 1월 연락 장교를 먼저 파견한다는 뜻을 미국에 전달했으며, 2월에는 구축함도 파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초 아덴만 일대에서 작전을 벌여왔던 청해 부대의 활동 지역이 오만만과 페르시안만 일대로 확장된 것이다. 17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국방부는 바레인에 사령부를 둔 국제해양안보구상(IMSC)에 연락 장교 1명을 보내기로 하고, 미국과 실무 협의에 들어갔다. 고 말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연락 장교는 내년 1월부터 IMSC 지휘통제부에서 근무 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 연락장교는 우선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하게 되고, 본격적인 전투부대(구축함) 파병을 위한 사전 작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결정은 지난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최종적으로 결정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당국자는 이와 관련, “한국이 수입하는 원유의 70%와 가스의 3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유조선을 보호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NSC 참석자들이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연구위원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운행 중인 한국 국적의 유조선이 많지 않다”며 “이번 파병 결정은 결국 미국과의 관계를 고려한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자료

· 송영길, 둥근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 메디치미디어, 2020
· 김재두, 이란을 읽으면 북한이 보인다, 한국경제신문사, 2007
· 문정인, 부승찬, 걸프에서 동북아 해상교통로는 안전한가, 오름, 2013
· 제임스 R 노먼, 전미영 역, 오일 카드(원유를 둘러싼 강대국의 전쟁놀음), AK, 2009
· 시바타 아키오, 정정일 역, 자원전쟁(국가 간 생존을 위한 사투), 이레미디어,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