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말 대체 과제

소개

교수님의 강의 기반으로 작성해야 했습니다.(책이나 인터넷을 통해 작성하면 감점이 있음) 수업 내용을 모두 과제물에 쏟아 부어 작성한 것으로 다른 과제물에 비해 몇배 분량이 나온 과제입니다.
허접한 자료 몇개 사는 것보다 이걸 사셔서 보시는게 훨씬 더 좋을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점수: 34.9/35. 평균 28.9 -> 재수강이어서 교수님이 점수 조정하신 것 같습니다)

목차

1. 광해군의 외교정책과 내정개혁에 대하여 설명하고, 광해군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논하시오.
2. 조선이 일본에 강점된 과정을 조약을 중심으로 서술하시오.

본문내용

조선의 역사는 조선 전기와 후기로 나눠서 본다. 전기에서 후기로 넘어가는 첫 번째 변화는 1592년에 일어난 임진왜란으로 임진왜란부터가 조선 후기로 가는 시작점으로 볼 수 있다. 광해군의 외교정책과 내정개혁에 대해 알기 전에 임진왜란과 임진왜란의 이후 조선의 상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에 백성들 중심으로 ‘일본이 옛날의 일본이 아니다, 일본이 조선을 공격할 것 같다’라는 소문이 돌아 나름의 대비책으로 일본에 통신사를 파견하여 일본의 상황을 알아보고 있었지만 조선 안에서는 일본의 침략에 대한 대비가 되어있지 않았고 1592년 4월에 일본군 20만 명이 9개의 길로 나눠서 조선을 공격하기 시작을 한다. 3개의 부대는 육지로 오고 나머지는 바닷길로 통해 빠른 속도로 올라온다. 일본의 원칙은 육지로 올라오는 사람들은 최대한 가볍게 하여 중간에 필요한 식량이나 필요한 것들은 약탈을 통해서 갖는 것으로 바닷길을 통해 먼저 정착한 일본군의 배가 육지에 있는 일본군에게 총알이나 먹을 것을 주게끔 하는 것이었다, 전쟁에 대한 방비도 되어있지 않던 조선이 굉장히 피폐해진다. 일본은 부산을 시작점으로 하여 18일 만에 한양을 점령하게 된다. 이때 왕은 선조인데 선조는 일본군이 조선에 들어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명나라에 가까이 있는 지역인 의주로 피난을 가겠다고 결정하였다. 임금이 한양을 버리는 것은 조선을 버리는 것이라며 신하들이 말리지만 선조는 끝내 한양을 버리고 의주로 가겠다고 말하였다. 왕이 두 번이나 의주로 가겠다하니 신하들은 말리지 못하고 대신 현재는 전쟁 중이니 왕이 위태로울 수 있어 세자를 책봉하여 피난을 가라고 건의한다. 선조의 의견에 따라 민심이 좋지 않은 첫째 아들말고 둘째 왕자인 광해군이 세자가 되었다. 세자가 된 광해군과 선조는 피난 길을 떠나는데 중간에 평양에 도착을 하게 된다. 그들이 평양에 도착했을 때 모든 백성들과 신하들이 나서서 선조에게 한양을 뺏겼지만 평양까지 뺏기면 조선이 너무 위태로워진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