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예술의이해(2차과제)

소개

비일상에서의 공간 - 과거와 미래가 담겨있는 공간을 찾아서 [고궁및 한옥과 놀이공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2-1. 과거의 공간 <고궁 및 한옥>
(1) 지붕
(2) 돌계단, 돌틀, 돌기둥, 돌담
2-2. 미래의 공간 <놀이공원>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나는 많은 공간과 접하며 부딪히며 살아가고 있다. 중간과제로 제출했던 북카페와 같이 늘 다니는 일상적 공간과 가끔 찾아가고 나의 현실과는 접근하기 어려운 비일상 공간이 있다. 이번 기말과제에서는 내가 생각하는 비일상 과제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한다. 내가 생각하는 비일상은 내가 접근하기 어려운 공간, 또는 시대의 흐름이 담겨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했다. 실로 자주 가는 공간에 있어서는 기념이 될만 하게 사진을 찍지 않지만 나와는 먼 거리의 공간에서는 그 공간을 추억하고 남기기 위하여 사진을 찍는다. 흔히 여행이라고 떠나는 공간이 그렇다고 생각하며, 현실과는 다른 공간도 비일상의 공간이라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비일상은 과거의 공간과 미래의 공간을 대변하는 공간에 대해 나와 연관시키고자 한다. 내가 다녀왔던 공간을 감정과 연결시키고 그 공간을 생각함으로써 비일상성 공간에 대해 소개하겠다.

Ⅱ. 본론
2-1. 과거의 공간 <고궁 및 한옥>
나는 고궁에 들어서면 굉장한 감정을 느낀다. 옛 기억이 자리 잡은 공간이기도 하고 세월의 흐름에 따라 지금까지 남아 있는 공간이기도 한다. 몇십년 아니 몇 천년전에도 이 터에 어떤 이가 살아가고 있었으며 그들이 어떤 공간에서 어떻게 생활했는지를 보여주는 문화공간이다. 고궁은 내가 지금 살고 있는 현대와는 다른 모양의 건물을 하고 있기도 하고 고궁 안에서 별다른 일을 할 수 없다. 이런 점에서 나의 비일상 공간으로 고궁을 꼽았다. 고궁에 들어서고 나서는 대다수 사진을 찍는다. 쉽게 접할 수 없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도 비일상으로 고궁 및 옛터를 꼽은 이유이기도 한다. 비록 현대생활에 맞추어 변화하는 공간은 아니지만 시대의 흐름에 대변하여 그 자리를 고스란히 지키고 있는 공간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