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에 조직된 민족운동 단체

목차

1. 조선어학회
2. 진단 학회
3. 한인 애국단
4. 한국 광복군
5. 태평양 전쟁과 한국광복군
6. 광복군의 규모

본문내용

●조선어학회
조선어학회는 1908년 8월 31일 설립된 한국어와 한글을 연구하는 민간 학술 단체인데 설립당시 최초의 명칭은 '국어연구학회'였다.
'국어연구학회'로 출발한 조선어학회는 1911년 9월에 있은 총회에서 학회 이름을 조선언문회로 바꾸었다.
이후 1913년 3월에 있은 임시총회에서 학회의 이름이 '한글모'로 바뀌었다.
일제의 감시로 학회 활동이 위축되기도 했지만 1921년 12월 3일 총회를 열어 '조선어연구회'로 조직을 확대하며 새롭게 활동을 하였다.
새롭게 출발한 조선어연구회의 외연이 커지고 사업이 확장되며 1931년 1월 총회에서는 '조선어학회'로 이름을 바꾸었다.
1942년에는 조선어학회 사건이 일어났는데 1942년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많은 이들이 옥고를 치렀다.
1945년 광복 후에는 '한글학회'로 이름을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진단 학회
일제 강점기에 조직된 역사 연구회인 진단 학회는 이병도를 중심으로 하여 조직된 학회이다.
이병도를 중심으로 하여 조직된 진단 학회는 일제 강점기에 우리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기 위해 만든 학술 단체이다.
일제 강점기인 1934년에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학술 단체인 진단학회에는 이병도와 고유섭 등의 역사학자들이 참여했다.
이병도와 고유섭 등의 역사학자들이 참여했던 진단학회는 조선어 학회 사건으로 활동이 위축되었지만 해방 후에 다시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진단 학회
일제 강점기에 조직된 역사 연구회
이병도를 중심으로 조직
1934년에 설립

일제 강점기에 우리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기 위해 만든 진단학회는 1934년에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학술 단체인데 조선어 학회 사건으로 인하여 위축되었다가 해방 후에 다시 이어졌다.
이병도, 고유섭 등 우리나라 역사 학자들은 일본 학자들의 연구 발표에 크게 반발하는 가운데 우리 역사와 문화를 우리 손으로 연구한 뒤 우리 글로 발표하기 위해 1934년에 진단 학회를 만들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