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이해 )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인가, 욕망하는 존재인가에 딸린 8개 문항을 모두 풉니다. 2. 교재와 강의 3장을 공부하고 교재 70페이지의 2번문제 (유가와 도덕적 삶)에 딸린 4개 문항을 모두 풉니다.

목차

1. 교재와 강의 2장을 공부하고 교재 52페이지의 2번문제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인가, 욕망하는 존재인가?)에 딸린 8개 문항을 모두 풉니다.
2. 교재와 강의 3장을 공부하고 교재 70페이지의 2번문제 (유가와 도덕적 삶)에 딸린 4개 문항을 모두 풉니다.
참고문헌

본문내용

) 플라톤이 생각한 인간다운 인간은 어떠한 인간인가?
플라톤은 인간이란 존재를 이성와 기개 그리고 욕망 이 세 부분으로 형성된 존재로 보았다. 여기서 플라톤이 말하는 이성은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영역을 차지하며 인간이 살면서 진리를 추구하게 되고 선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역할을 심어준다고 했다. 그리고 기개의 경우 이는 이성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보는데, 그에 반해 욕망의 영역은 우리가 올바른 이성을 가지길 방해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하였다. 플라톤은 욕망의 영역을 다소 부정적으로 보았다. 그래서 플라톤이 생각하는 인간다운 인간이란 이성의 지배를 완벽하게 받는 인간을 가장 이상적인 인간이라고 보았다. 이성의 지배를 받는 인간들은 스스로 진리를 깨닫고 선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며 또 그곳에 도달할 수 있는 인간이다. 그런 데에 반해 욕망의 지배를 받는 인간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욕망의 지배를 받은 인간들은 이성이 판단하는 진리를 왜곡하게 되고, 선의 가치에 위반되는 행동을 하는 인간을 말한다. 그렇기에 플라톤은 인간이 욕망에 잡아 먹힌다면 제대로 된 사고를 할 수 없고 그릇된 행동을 쫓아 사회의 악이 될 가능성도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2)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왜 이성을 잘 발휘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보았는가?
아리스토텔레스의 경우에는 인간을 이성적 동물이라고 주장했다. 즉, 인간은 이성이 있기 때문에 다른 짐승 및 동물과 구별 가능한 존재라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이성은 우리 인간이 살아가면서 사고하고 판별할 수 있게 마땅한 능력을 부여한다.

참고자료

· 철학의이해. 이정호, 유현상, 박은미, 한길석 지음. 출판문화원.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