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간호학 A+ 요약: 외상, 해리, 우울, 불안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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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상 및 스트레스 관련 장애

애착장애,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 급성 스트레스 장애, 적응장애를 포함한다. PTSD는 외상사건 재경험, 자극 회피, 지속적 각성 증가를 특징으로 한다. 신경생물학적 요인으로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축의 활성화로 코티솔 방출이 증가한다. 아동의 경우 놀이 감소, 사회적 철회를 보이며 안전한 환경 조성, 감정 조절, 문제해결능력 증진 등 3단계 간호중재가 필요하다. 치료는 인지행동치료, EMDR, 약물치료를 포함한다.
2. 해리장애

중대한 외상 후 발생하는 의식장애로, 정서적 분리를 통해 불안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무의식적 방어기전이다. 해리성 기억상실, 이인성/비현실감 장애, 해리성 정체성장애를 포함한다. 양성 해리증상은 플래시백, 음성 해리증상은 기억문제와 신체감지 결손을 보인다. 치료는 스트레스 해소, 불안제 사용, 인지행동치료, 항우울제 및 신체치료를 포함한다.
3. 우울장애

파괴적 기분조절부전장애, 지속성 우울장애, 월경전불쾌감장애, 주요우울장애를 포함한다. 주요우울장애는 2주 이상 5가지 이상의 증상(우울 기분, 흥미 상실, 체중 변화, 수면장애, 피로, 죄책감, 집중력 감소)을 보인다. 원인은 유전적, 생화학적(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저하), 호르몬 조절 변화, 염증과정을 포함한다. 치료는 SSRI, 삼환계 항우울제, 정기경련치료(ECT), 경두개자기자극술(rTMS)을 포함한다.
4. 불안장애

분리불안장애, 선택적 함구증, 특정공포증, 사회불안장애, 공황장애, 광장공포증, 범불안장애를 포함한다. 불안 수준은 경증(정상적, 학습능력 상승), 중증도(선택적 부주의), 중증(학습 불가능), 공황(예측 불가능)으로 분류된다. 약물치료는 SSRI와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을 사용하며, 행동치료는 모델링, 체계적 탈감작, 홍수법, 사고중단기법을 포함한다.
5. 강박장애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생각, 충동, 심상이 침투적이고 원치 않는 방식으로 경험되는 장애이다. 강박사고는 개인의 노력에도 마음에서 제거되지 않는 반복되는 생각이며, 강박행동은 불안감소나 재난상상을 피하기 위해 수행하는 의식 행동이다. 관련 장애로 신체이형장애, 수집광, 털뽑기장애, 피부뜯기장애가 있다.
6. 신체증상장애

신체증상장애, 질병불안장애, 전환장애를 포함한다. 신체증상장애는 높은 수준의 도움 요청 경향과 허리통증, 가슴통증, 피로, 두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질병불안장애는 심각한 질병에 대한 몰두와 6개월 이상의 집착을 특징으로 한다. 전환장애는 신경학적 진단 없이 신경학적 증상(마비, 실명, 무감각)을 나타내며 만족스러운 무관심을 보인다. 정신사회적 중재는 치료 연속성 유지, 불필요한 검사 회피, 정기적 진료, 합리적 치료목표 설정을 포함한다.
7. 급식 및 섭식장애

신경성 식욕부진증, 신경성 폭식증, 폭식장애, 급식장애를 포함한다. 신경성 식욕부진증은 체중증가에 대한 극심한 두려움과 음식섭취 거부를 보이며, 신경성 폭식증은 2시간 내 1500~5000칼로리 폭식 후 구토나 완화제 오용으로 보상한다. 급식장애는 이식증(비영양성 물질 섭취), 되새김장애(음식 역류 후 재씹기), 회피적/제한적 음식섭취장애를 포함한다. 배설장애는 유뇨증(5세 이상 월 2회 이상 소변 실금)과 유분증(4세 이상 월 1회 이상 대변 실금)을 포함한다.
8. 약물치료

선택세로토닌재흡수억제제(SSRI)는 시냅스전 신경세포에서 세로토닌 재흡수를 선택적으로 차단하여 우울증과 불안장애의 첫 번째 치료제이다. 삼환계 항우울제(TCA)는 노르에피네프린과 세로토닌 재흡수를 억제하며 4~8주 동안 완전한 효과를 나타낸다. 모노아민산화효소억제제(MAOI)는 모노아민 분해를 억제하나 고량의 티라민 함유 음식(치즈, 발효식품)과 상호작용으로 혈압 상승, 두개내 출혈, 경련을 초래할 수 있다.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은 불안장애에 효과가 빠르고 안전역이 넓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1. 외상 및 스트레스 관련 장애

외상 및 스트레스 관련 장애는 개인의 심리적 안정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정신건강 문제입니다. 이 장애는 단순한 스트레스를 넘어 개인의 일상 기능을 현저히 저하시킬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 없이는 만성화될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현대사회에서 다양한 외상 경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조기 진단과 전문적 개입이 매우 중요합니다. 인지행동치료, 노출치료 등의 증거기반 치료법이 효과적이며, 사회적 지지와 함께 체계적인 치료를 통해 회복이 가능합니다.
2. 해리장애

해리장애는 의식, 기억, 정체성의 연속성이 손상되는 복잡한 정신장애로, 심각한 외상 경험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이 장애는 개인의 자아감과 현실감각을 심각하게 훼손하여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초래합니다. 해리장애의 치료는 장기적이고 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며, 안정적인 치료 관계 형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전문적인 정신건강 전문가의 개입과 함께 트라우마 치료를 통해 증상 완화와 기능 회복이 가능하며, 환자의 안전과 안정성 확보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3. 우울장애

우울장애는 현대사회에서 가장 흔한 정신건강 문제 중 하나로, 개인의 삶의 질을 심각하게 저하시킵니다. 단순한 기분 저하를 넘어 신체 증상, 인지 기능 저하, 자살 위험까지 동반할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약물치료와 심리치료의 병합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며, 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치료 계획이 필요합니다. 또한 사회적 지지, 생활습관 개선, 규칙적인 운동 등이 회복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4. 불안장애

불안장애는 과도한 불안과 공포가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흔한 정신건강 문제입니다. 이 장애는 신체 증상, 회피 행동, 삶의 질 저하를 초래하며,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화될 수 있습니다. 인지행동치료와 노출치료가 효과적인 심리치료 방법이며, 필요시 약물치료와 병합하여 사용됩니다. 불안장애의 치료는 개인의 불안 패턴을 이해하고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하며, 점진적인 노출과 이완 기법을 통해 증상 개선이 가능합니다.
5. 강박장애

강박장애는 반복적인 강박 사고와 강박 행동으로 인해 개인의 시간과 에너지를 심각하게 소모시키는 장애입니다. 환자들은 자신의 행동이 비합리적임을 인식하면서도 통제할 수 없는 고통을 경험합니다. 인지행동치료 중 노출 및 반응 방지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며, 약물치료와 병합하면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강박장애는 치료 가능한 질환이며, 전문적인 개입을 통해 증상을 현저히 감소시키고 기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6. 신체증상장애

신체증상장애는 신체 증상에 대한 과도한 집중과 불안이 특징인 장애로, 의학적 검사에서 충분한 설명이 되지 않는 증상들을 보입니다. 이 장애는 환자의 삶의 질을 심각하게 저하시키고 의료 자원을 과다 사용하게 합니다. 치료는 신체 증상의 심리적 근원을 다루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하며, 인지행동치료와 의료진과의 협력적 관계가 중요합니다. 환자의 증상을 인정하면서도 심리적 요인을 함께 다루는 통합적 접근이 효과적이며, 장기적인 지지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7. 급식 및 섭식장애

급식 및 섭식장애는 신체 이미지, 음식 섭취, 체중 조절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특징으로 하는 심각한 정신건강 장애입니다. 이 장애들은 신체적 합병증과 높은 사망률을 동반할 수 있어 조기 개입이 매우 중요합니다. 치료는 영양 재활, 심리치료, 의료 관리를 포함한 다학제적 접근이 필수적이며, 가족 치료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청소년기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회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8. 약물치료

약물치료는 정신건강 장애의 생물학적 기초를 다루는 중요한 치료 방법으로, 많은 환자들의 증상 완화와 기능 회복에 효과적입니다. 항우울제, 항불안제, 항정신병약 등 다양한 약물들이 개발되어 있으며, 개인의 증상과 상황에 맞는 약물 선택이 중요합니다. 약물치료는 심리치료와 병합할 때 가장 효과적이며, 부작용 관리와 정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수적입니다. 약물 선택, 용량 조절, 치료 기간 등은 전문가의 판단에 따라 결정되어야 하며, 환자의 순응도 향상을 위한 교육과 지지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