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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신우신염 케이스 스터디 및 간호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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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자료 급성신우신염 APN (acute pyelonephritis) Case study(간호진단3개)(간호과정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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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7
문서 내 토픽
  • 1. 급성신우신염(Acute Pyelonephritis, APN)
    급성신우신염은 요로감염의 일종으로 신우와 신배의 염증이다. 주로 E. coli에 의해 발병되며, 요도와 방광을 통해 역행성으로 감염된다. 옆구리 통증, 오한, 발열, 요통,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백혈구 증가, 소변에서 세균 검출, 농뇨, 빈뇨 등의 임상 소견을 보인다. 여성이 남성보다 12배 이상 높은 발생률을 보이며, 특히 여름철 7월과 8월에 진료인원이 가장 많다. 항생제 7~14일 투약으로 치료하며, 투약 후 1주일 뒤 소변배양검사로 균 제거 확인이 필요하다.
  • 2. 진단검사 및 임상검사
    급성신우신염 진단을 위해 소변검사에서 농뇨, 백혈구, 낮은 비중이 검출되고, 소변배양검사에서 세균뇨(100,000/mL 이상)가 확인된다. CT 검사에서 방광과 요관의 확산성 벽 비후, 신장의 관류 감소가 나타난다. 혈액검사에서 WBC 증가, CRP 상승, Procalcitonin 상승 등 염증 지표가 상승한다. 말초혈액도말검사에서 정상색소성 정상적혈구성 빈혈, 호중구 증가증이 관찰된다.
  • 3. 간호진단 및 간호중재
    급성신우신염 환자의 주요 간호진단은 염증과 관련된 급성통증, 감염과 관련된 고체온, 염증과 관련된 배뇨장애이다. 통증 관리를 위해 침상안정, 진통제 투여, 1시간 마다 활력징후 측정을 시행한다. 고체온 관리를 위해 해열제 투여, 20분 간격 체온 측정, 침상안정을 제공한다. 배뇨장애 관리를 위해 충분한 수분섭취 권장, 배뇨 촉진, 감염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 4. 치료 약물 및 항생제
    급성신우신염 치료에 사용되는 항생제는 Ciprofloxacin, Lomefloxacin, Levofloxacin, Norfloxacin, Ofloxacin, Sparfloxacin 등의 Fluoroquinolone계와 Fosfomycin 등의 Cephalosporins계이며, 단순신우신염의 경우 10~14일 투약한다. 증상 완화 약물로는 해열·진통제(Propacetamol, Tramadol), 항경련제가 사용되며, 수액 요법으로 생리식염수와 전해질 용액을 투여한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급성신우신염(Acute Pyelonephritis, APN)
    급성신우신염은 신장의 실질과 신우에 발생하는 세균 감염으로, 요로감염 중 가장 심각한 형태입니다. 주로 대장균과 같은 그람음성 세균이 원인이며, 여성에게서 더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조기 진단과 적절한 항생제 치료가 신부전이나 패혈증 같은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임산부나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에서는 더욱 주의 깊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 근본적인 요로 폐색이나 역류 등의 해부학적 이상을 파악하고 관리하는 것이 장기적 예후 개선에 필수적입니다.
  • 2. 진단검사 및 임상검사
    급성신우신염의 진단에는 소변검사, 혈액배양, 혈청 크레아티닌 검사 등이 필수적입니다. 소변검사에서 백혈구, 세균, 질산염의 존재가 감염을 시사하며, 혈액배양은 패혈증 여부를 판단하는 데 중요합니다. 영상검사로는 초음파와 CT가 신장 농양이나 폐색 등의 합병증을 감지하는 데 유용합니다. 다만 과도한 검사는 의료비 증가와 환자 부담을 초래하므로, 임상 증상과 함께 필요한 검사를 선별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조기 진단을 통해 신속한 치료 개시가 가능해지므로 검사의 적절한 시기와 종류 선택이 중요합니다.
  • 3. 간호진단 및 간호중재
    급성신우신염 환자의 주요 간호진단으로는 감염 위험, 급성 통증, 체액 부족, 배뇨곤란 등이 있습니다. 간호중재로는 정맥주사를 통한 수액 공급으로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유지하고, 정기적인 활력징후 모니터링으로 감염 진행을 조기에 감지해야 합니다. 환자 교육을 통해 충분한 수분 섭취, 개인위생 관리, 항생제 복용 순응도 향상을 도모해야 합니다. 통증 관리를 위해 진통제 투여와 함께 온열요법 등의 비약물적 중재도 병행하면 효과적입니다. 퇴원 후 재발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추후 관리 지도도 간호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 4. 치료 약물 및 항생제
    급성신우신염의 치료는 원인 세균에 대한 적절한 항생제 선택이 가장 중요합니다. 초기에는 경험적 항생제 치료를 시작하며, 혈액배양 결과에 따라 항생제를 조정합니다. 플루오로퀴놀론, 세팔로스포린, 아미노글리코사이드 등이 주로 사용되며, 심한 경우 병합 치료를 고려합니다. 항생제 선택 시 신기능, 약물 상호작용, 내성 패턴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7-14일의 항생제 치료 기간이 권장되며, 임상 반응에 따라 경구 항생제로 전환합니다. 항생제 내성 증가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항생제 사용을 합리화하고 감염 관리 지침을 준수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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