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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성 심질환과 판막질환의 병태생리 및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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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성 심질환, 판막질환 병태생리, 증상, 진단, 간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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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문서 내 토픽
  • 1. 류마티스성 심장질환
    A군 베타용혈성 연쇄상구균 감염으로 인한 급성인후염, 편도선염 후 심장, 관절, 신경계, 호흡기계 결합조직을 침범하는 질환입니다. 직접 감염 또는 감염 후 과민반응으로 심장벽과 판막에 광범위한 염증이 발생합니다. 증상으로는 빈맥, 심잡음, 심낭마찰음, 심전도변화, 아쇼프 소체 형성, 판막장애, 심낭삼출액이 나타나며, 전흉부통증을 호소합니다. 치료는 페니실린 항생제, 코르티코스테로이드, NSAIDs를 사용하며, 간호는 심장부담 저하, 고단백·고탄수·고비타민 식이요법을 포함합니다.
  • 2. 심내막염
    심내막과 판막을 침범하는 감염성 질환으로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한 급성 세균성 심내막염과 녹색연쇄상구균에 의한 아급성 세균성 심내막염으로 분류됩니다. 판막 손상과 혈류장애로 박테리아가 증식하며, 반흔형성, 판막소엽 천공, 판막협착이 발생합니다. 1주 이상 지속되는 열, 심잡음, 빈맥, 전신 색전 형성으로 인한 중추신경계·심근·비장·콩팥·폐 증상이 나타납니다. 치료는 4~6주 규칙적 항생제 투여이며, 간호는 급성통증 관리, 심박출량 감소 위험 모니터링, 활동지속성 장애 관리를 포함합니다.
  • 3. 심근염
    심근의 급만성 염증으로 감염성 심내막염, 심낭염으로 진전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특발성 또는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며, 흉통, 발열, 오심·구토, 식욕부진 증상이 나타납니다. WBC 증가, 심근효소(CK, 트로포닌T/I) 증가, 심부전증, 부정맥이 검사 소견이며, 심초음파에서 심비대와 수축기능부전이 보입니다. 치료는 급성기 활동제한, 원인 항생제 투여, 디지털리스, 면역억제제를 사용하며, 비가역적 심근손상을 예방합니다.
  • 4. 심막염
    류마티스 열, 폐결핵,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감염 또는 요독증, 암, 심근경색, 약물중독, 외상으로 인한 심막의 염증입니다. 급성 섬유성 심막염은 심막마찰음과 기침이 특징이며, 급성 삼출성 심막염은 심막강 내 염증성 삼출액 축적으로 심장압박이 발생합니다. 만성 협착성 심막염은 심막강의 유착으로 심장 활동이 제한되어 심부전이 초래됩니다. 치료는 항생제 투여, 활동제한, 흉통 시 진통제 투여이며, 심장압전 시 심막천자를 시행합니다.
  • 5. 심장압전
    심막강 내 혈액, 삼출액의 축적으로 심낭내압이 상승하여 심장이 압박받는 위급한 상태입니다. 액체 저류 속도가 빠를 때는 250ml, 느릴 때는 1L 이상 시 압박증상이 나타납니다. 심장수술 합병증, 심장열상, 흉부 자상, 급성 심낭염이 원인입니다. 저혈압, 경정맥 울혈, 심음 저하의 3대 징후와 함께 청색증, 호흡곤란, 불안, 창백, 발한이 나타나며, 심초음파와 심낭천자로 진단합니다. 치료는 심낭천자와 원인 치료입니다.
  • 6. 승모판질환
    승모판 협착증은 류마티스 열로 인한 판막소엽의 섬유성 경축으로 판막구가 좁아져 좌심방에서 좌심실로의 혈액 유출이 방해됩니다. 정상 판막구 면적 4~6cm²에서 2.5 이하 시 운동 시 호흡곤란, 1 미만 시 중증 협착이 발생합니다. 호흡곤란, 우심부전, 기침, 각혈, 심방세동이 증상이며, 폐울혈과 폐고혈압이 진행됩니다. 승모판 폐쇄부전증은 좌심실 수축 시 혈액이 좌심방으로 역류하여 좌심실 비대와 좌심부전이 초래됩니다. 치료는 염분제한, 이뇨제, 경피적 승모판 성형술, 판막치환술을 포함합니다.
  • 7. 대동맥판질환
    대동맥판막협착증은 판막구의 정상 면적이 0.5~0.7 이하로 좁아져 심박출량이 감소하고 좌심실 압력이 증가합니다. 협심증, 현기증, 실신, 호흡곤란의 3대 증상이 특징이며, 수축기 심잡음이 들립니다. 대동맥판막 폐쇄부전증은 판막의 변형으로 이완기에 혈액이 좌심실로 역류하여 맥압이 증가합니다. 뮤셋 사인, 퀸케맥 등의 신체 징후가 나타나며, 말기에는 좌심부전 증상이 발생합니다. 치료는 NTG, 염분제한, 이뇨제, 디지털리스, 판막치환술을 포함합니다.
  • 8. 삼첨판질환
    삼첨판막 협착증은 드물게 발생하는 판막성 질환으로 대부분 류마티스성이며 대동맥판막 질환과 함께 나타납니다. 우심방에서 우심실로의 혈액유입에 문제가 발생하여 우심부전과 전신정맥계 울혈이 초래됩니다. 경정맥 울혈, 부종, 복수, 간비대, 피로, 체중감소, 저혈압이 증상입니다. 삼첨판막 폐쇄부전증은 우심실 수축 시 혈액이 우심방으로 역류하며, 판막기형, 류마티스 열, 심부전 말기가 원인입니다. 치료는 안정, 저염식이, 이뇨제, 디지털리스, 판막성형술, 판막치환술을 포함합니다.
  • 9. 판막질환의 외과적 치료
    판막교정은 환자의 판막을 이용한 판막성형술이며, 판막치환술은 인공판막을 사용합니다. 동종판막은 뇌사자 판막, 조직판막은 수술 후 3~6개월 항응고제 투여, 기계판막은 항응고제 평생 복용이 필요합니다. 체외순환 심장수술은 심폐우회술을 사용하여 심장과 폐 기능을 일시적으로 대신합니다. 펌프기, 산화기, 열교환기로 구성되며, 저온술, 항응고요법, 인위적 심정지 방법을 사용합니다. 합병증으로는 출혈, 심장압전, 신부전, 마비성 장폐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10. 판막질환 수술 전후 간호
    수술 전 간호는 통증관리, 절개부위 관리, 호흡기계 합병증 예방 교육, 수술 72시간 전 항응고제 복용중단, 치과검진 및 치료를 포함합니다. 수술 후 간호는 인공호흡기 제거 전후 호흡기 관찰, 출혈 관찰, 심박출량 사정, 수축부전증상 모니터링, 혈전색전증 및 출혈증상 관찰을 포함합니다. 퇴원 후 항응고제 복용, 비타민K 풍부한 음식 제한, 전기면도기 사용, 3~6개월 간 심한 운동 삼가, 6개월 간 치과치료 삼가, 흉부절개 부위 상처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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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류마티스성 심장질환
    류마티스성 심장질환은 급성 류마티스열의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중요한 심장질환입니다. 특히 개발도상국에서 여전히 높은 유병률을 보이고 있으며, 조기 진단과 항생제 치료가 질병 진행을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판막 손상으로 인한 만성적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초기 감염 관리와 정기적인 심장 모니터링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사회경제적 여건 개선과 예방적 항생제 투여 프로그램의 확대가 질병 부담을 줄이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 2. 심내막염
    감염성 심내막염은 높은 사망률과 이환율을 가진 심각한 질환으로, 조기 진단과 적절한 항생제 치료가 예후를 결정합니다. 혈액배양 검사와 심초음파 검사를 통한 신속한 진단이 중요하며, 광범위 항생제의 초기 투여가 필수적입니다. 특히 인공판막이나 선천성 심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어 더욱 주의 깊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예방적 항생제 투여와 구강 위생 관리를 통한 예방이 질병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3. 심근염
    심근염은 바이러스 감염이 주요 원인이며,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한 임상 양상을 보입니다. 급성기에는 심부전, 부정맥, 심인성 쇼크 등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집중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심초음파와 심근 생검을 통한 정확한 진단이 치료 방침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보존적 치료로 회복되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만성 심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장기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 4. 심막염
    심막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흉통과 호흡곤란이 주요 증상입니다. 심전도 변화와 심초음파를 통한 진단이 중요하며, 원인 규명을 위해 적절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특히 삼출액이 많아 심장압전이 발생하는 경우 응급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바이러스성 심막염은 자연 회복되지만, 결핵성이나 악성 심막염의 경우 특이적 치료가 필수적이며, 재발 방지를 위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 5. 심장압전
    심장압전은 심막 삼출액이 급속히 증가하여 심장의 충만을 방해하는 응급 상황입니다.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한 환자에서는 즉각적인 심낭천자가 생명을 구하는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심초음파와 임상 증상의 조합이 중요하며, 원인 규명 후 근본적인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반복적인 압전이 발생하는 경우 심낭 절제술 등의 외과적 치료를 고려해야 하며, 신속한 대응이 환자의 예후를 크게 좌우합니다.
  • 6. 승모판질환
    승모판질환은 승모판 협착과 폐쇄부전으로 나뉘며, 각각 다른 혈역학적 결과를 초래합니다. 심초음파를 통한 정확한 판막 기능 평가가 치료 방침 결정에 필수적입니다. 약물 치료로 증상을 조절할 수 있지만, 진행된 질환에서는 풍선 판막 성형술이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임신 중인 여성 환자의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정기적인 추적 검사를 통해 질병 진행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7. 대동맥판질환
    대동맥판질환은 협착과 폐쇄부전으로 구분되며, 좌심실에 다른 부하를 초래합니다. 협착의 경우 좌심실 비대를 유발하고, 폐쇄부전은 용적 과부하를 야기합니다. 심초음파를 통한 정량적 평가가 치료 시기 결정에 중요하며, 증상이 나타나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최근 경카테터 대동맥판 치환술이 고위험 환자에서 좋은 대안이 되고 있으며, 개별 환자의 특성에 맞는 치료 선택이 필요합니다.
  • 8. 삼첨판질환
    삼첨판질환은 주로 이차적 폐쇄부전이 대부분이며, 우심실 확대와 우심부전을 초래합니다. 원인 질환의 치료가 우선이며, 심초음파를 통한 정확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약물 치료로 증상을 조절할 수 있지만, 진행된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다른 판막질환의 수술 시 동반된 삼첨판 폐쇄부전은 함께 치료하는 것이 예후 개선에 중요합니다.
  • 9. 판막질환의 외과적 치료
    판막질환의 외과적 치료는 약물 치료로 조절되지 않는 증상이나 심각한 혈역학적 이상이 있을 때 시행됩니다. 판막 수리와 치환 중 선택은 환자의 나이, 기저질환, 판막 상태 등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기계판막은 장기간 내구성이 우수하지만 항응고 치료가 필요하고, 생체판막은 항응고가 불필요하지만 재수술 위험이 있습니다. 최소침습 수술 기법의 발전으로 회복 기간이 단축되고 있으며, 환자 맞춤형 치료 선택이 중요합니다.
  • 10. 판막질환 수술 전후 간호
    판막질환 수술 전후 간호는 환자의 안전과 회복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수술 전 철저한 신체 사정과 심리적 준비가 필요하며, 수술 후에는 생명 징후 모니터링과 합병증 조기 발견이 필수적입니다. 항응고 치료 관리, 감염 예방, 재활 운동 지도 등 다각적인 간호 중재가 필요합니다. 특히 퇴원 후 환자 교육과 정기적인 추적 관찰을 통해 장기적인 예후를 개선할 수 있으며,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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