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내 감염을 일으키는 다제내성 원내 감염균의 종류와 감염관리 방법
본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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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미생물학 ) 보고서 다제내성 원내감염 균 - 병원 내 감염을 일으키는 다제내성 원내 감염균의 종류를 확인하고, 감염관리 혹은 치료 방법에 대해 숙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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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6
문서 내 토픽
  • 1. MRSA (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알균)
    MRSA(Methicillin Resistant Staphylococcusaureus)는 메티실린(Oxacilline)이나 베타락탐계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황색 포도알균으로, 1961년 영국에서 처음 보고되었다. MRSA는 mecA 유전자가 암호화하는 PBP2a 단백을 만들어 베타락타메제에 안정한 항균제에 내성을 나타낸다. 국내에서는 1976년 5% 정도였던 MRSA 비율이 1990년대 초부터 60~70%의 비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중환자실에서는 95.7%가 MRSA로 나타났다.
  • 2. VRE (반코마이신내성장알균)
    VRE(Vancomycin-resistant enterococci)는 반코마이신을 포함한 Glycopeptide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장알균이다. 국내에서는 1990년대에 vanB 유전형의 유행을 보고한 이후 대부분 vanA 유전형의 E. faecium에 해당한다. 1997년 3.0%였던 반코마이신 내성률이 2000년 20%를 넘어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3. VRSA (반코마이신내성황색포도알균)
    VRSA(Vancomyc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는 반코마이신에 내성인 황색 포도알균이다. 국내에서는 1998년 첫 증례가 발생했으나 이후 VRSA가 보고된 적은 없으며 원내 전파나 유행을 일으킨 적이 없다.
  • 4. MRAB (다제내성아시네토박터바우마니균)
    MRAB(Multidrug-resistant Acinetobacter baumannii)는 카바페넴계,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플로로퀴놀론계 항생제에 모두 내성을 나타내는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균이다. Acinetobacter spp.는 병원 내 감염의 중요한 원인균으로, 특히 Acinetobacter baumannii가 현재까지 보고된 인체 감염의 80%를 차지한다.
  • 5. CRE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
    CRE(Carbapenen-resistant Enterobacteroceae)는 카바페넴계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장내세균 속 균종이다. 국내에서는 2010년 CRE 중 뉴델리 메탈로-베타락타마제(NDM-1)에 의한 카바페넴 분해효소 생성 장내세균이 처음 보고되었으며, 매년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 6. MRPA (다제내성녹농균)
    MRPA(Multidrug-resistant Pseudomonas aeruginosa)는 카바페넴계,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플로로퀴놀론계 항생제에 모두 내성을 나타내는 녹농균이다.
  • 7. 감염관리/치료 방법
    다제내성균 전파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의료기관 내 적절한 내부 지침 마련, 다제내성균 환자 확인 체계 구축, 직원 교육 및 훈련 등이 필요하다. 다제내성균별로 격리실 사용, 개별 의료기구 사용, 손위생 및 보호장구 착용 등의 감염관리 방법이 권장된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MRSA (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알균)
    MRSA는 메티실린에 내성을 가진 황색포도알균으로, 병원 내 감염의 주요 원인균 중 하나입니다. MRSA 감염은 피부 및 연조직 감염, 폐렴, 균혈증 등 다양한 임상 양상을 보일 수 있으며, 일반적인 항생제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아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MRSA 감염 예방을 위한 철저한 감염관리 대책이 필요합니다. 의료기관에서는 MRSA 선별검사와 접촉주의 준수, 직원 교육 등의 감염관리 활동을 강화해야 하며, 지역사회에서도 개인위생 관리와 항생제 적정 사용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 2. VRE (반코마이신내성장알균)
    VRE는 반코마이신에 내성을 가진 장알균으로, 주로 병원 내에서 발생하는 의료관련감염의 주요 원인균입니다. VRE 감염은 요로감염, 균혈증, 복강 내 감염 등 다양한 임상 양상을 보일 수 있으며, 반코마이신을 비롯한 대부분의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고 있어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VRE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손위생, 접촉주의 준수, 항생제 사용 관리 등의 감염관리 활동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VRE 감염 환자에 대한 신속한 발견과 격리, 접촉자 관리 등의 조치가 중요할 것입니다.
  • 3. VRSA (반코마이신내성황색포도알균)
    VRSA는 반코마이신에 내성을 가진 황색포도알균으로, 매우 위험한 다제내성균입니다. VRSA 감염은 피부 및 연조직 감염, 균혈증, 폐렴 등 다양한 임상 양상을 보일 수 있으며, 대부분의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고 있어 치료가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VRSA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손위생, 접촉주의 준수, 항생제 사용 관리 등의 감염관리 활동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VRSA 감염 환자에 대한 신속한 발견과 격리, 접촉자 관리 등의 조치가 중요할 것입니다. 나아가 VRSA 감염 예방을 위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과 함께 항생제 내성 관리 정책 강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4. MRAB (다제내성아시네토박터바우마니균)
    MRAB는 다제내성 아시네토박터바우마니균으로, 병원 내 감염의 주요 원인균 중 하나입니다. MRAB 감염은 폐렴, 균혈증, 요로감염 등 다양한 임상 양상을 보일 수 있으며, 대부분의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고 있어 치료가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MRAB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손위생, 접촉주의 준수, 항생제 사용 관리 등의 감염관리 활동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MRAB 감염 환자에 대한 신속한 발견과 격리, 접촉자 관리 등의 조치가 중요할 것입니다. 나아가 MRAB 감염 예방을 위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과 함께 항생제 내성 관리 정책 강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5. CRE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
    CRE는 카바페넴에 내성을 가진 장내세균속균종으로, 병원 내 감염의 주요 원인균 중 하나입니다. CRE 감염은 요로감염, 복강 내 감염, 균혈증 등 다양한 임상 양상을 보일 수 있으며, 대부분의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고 있어 치료가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CRE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손위생, 접촉주의 준수, 항생제 사용 관리 등의 감염관리 활동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CRE 감염 환자에 대한 신속한 발견과 격리, 접촉자 관리 등의 조치가 중요할 것입니다. 나아가 CRE 감염 예방을 위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과 함께 항생제 내성 관리 정책 강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6. MRPA (다제내성녹농균)
    MRPA는 다제내성 녹농균으로, 병원 내 감염의 주요 원인균 중 하나입니다. MRPA 감염은 폐렴, 요로감염, 피부 및 연조직 감염 등 다양한 임상 양상을 보일 수 있으며, 대부분의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고 있어 치료가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MRPA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손위생, 접촉주의 준수, 항생제 사용 관리 등의 감염관리 활동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MRPA 감염 환자에 대한 신속한 발견과 격리, 접촉자 관리 등의 조치가 중요할 것입니다. 나아가 MRPA 감염 예방을 위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과 함께 항생제 내성 관리 정책 강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7. 감염관리/치료 방법
    다제내성균 감염 예방 및 관리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감염관리 및 치료 방법이 필요합니다. 첫째, 철저한 손위생, 개인보호구 착용, 환경 관리 등의 기본적인 감염관리 활동이 중요합니다. 둘째, 다제내성균 감염 환자에 대한 신속한 발견과 격리, 접촉자 관리 등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셋째, 항생제 사용 관리, 감염관리 교육 및 모니터링 등의 체계적인 감염관리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합니다. 넷째, 새로운 치료법 개발과 함께 항생제 내성 관리 정책 강화가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다제내성균 감염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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