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케이스스터디(진단 3개, 고체온 간호과정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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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
문서 내 토픽
  • 1. 아동의 감염 취약성
    영아와 아동은 취약한 숙주인 경우가 많다. 영아의 면역체계는 완전히 성숙되지 않았고, 면역을 통한 질병 예방이 불완전하므로 더 취약하다. 신생아는 태반과 모유를 통해 모체의 항체를 전달받아 수동면역을 얻는다. 수동면역은 면역글로불린으로도 획득할 수 있다. 이러한 항체는 감염을 예방하는데 제한이 있으며, 출생 후 몇 개월이 지나면 방어력이 감소한다.
  • 2. 아동의 감염병 증상
    감염병은 세균, 바이러스, 원충, 곰팡이로 인해 발생하며 급성 건강 문제를 일으킨다. 영유아는 어른보다 감염에 취약하며 자주 걸린다. 감염병에 걸린 아동은 잠복기 이후 그 질병의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열은 감염병에 걸린 영유아에게 가장 흔한 증상이다. 그 외의 비특이적인 징후로는 피로, 권태, 쇠약, 반응감소, 발진, 식욕감퇴, 구토, 설사, 전신 근육통 등이 해당된다.
  • 3. 인플루엔자
    '독감'으로 알려진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질환이다. 일반 감기와 다른 점은 콧물, 기침, 인후통의 국소증상보다 발열, 근육통, 두통의 전신 증상이 뚜렷한 점이다. 주로 날씨가 춥고 건조한 10월부터 5월까지 발생률이 높다. 증상으로는 고열과, 심한 근육통 등은 초기 2-3일 동안 심하며,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은 전신 증상이 호전될 때 나타난다. 진단으로는 독감 유사 증상(발열, 기침, 인후통)이 있으면 임상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 치료로는 충분한 휴식와 수면 등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 4. 감기와 인플루엔자의 구분
    감기와 인플루엔자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감기는 200여종의 다양한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감기는 콧물, 기침, 인후통, 37.5도 이하의 열이 특징이며, 인플루엔자는 38도 이상의 고열, 콧물, 기침, 인후통, 오한이 특징이다. 감기는 2-3일 증상이 있고 저절로 좋아지지만, 인플루엔자는 폐렴, 뇌수막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 5. 항바이러스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항바이러스제는 아다만탄 제제(아만타딘, 리만타딘)와 뉴라미니다제 억제제(타미플루, 리렌자)가 있다. 타미플루는 1세 이상에서 경구복용하여 전신에 약물이 흡수되어 효과를 나타내며, 리렌자는 파우더 형태로 흡입기구를 이용하여 입으로 흡입한다. 두 약제 모두 증상 시작 2일 이내에 투약하면 고열 등 증상의 지속 기간을 단축하는 효과가 있다. 부작용으로는 초조감, 불안, 불면, 오심, 구토 등이 있다.
  • 6. 항생제 요법
    인플루엔자 환자에서 이차 세균폐렴 같은 급성 세균합병증이 의심되거나 확인되면 항생제 치료를 하게 된다. 항생제는 객담 또는 경기관지흡입액과 같은 호흡기 분비물 검체를 이용한 그람염색과 배양결과에 따라 선택한다. 만약 세균폐렴의 원인이 호흡기 분비물의 검사로도 불분명할 때에는 가장 빈번한 원인 세균(폐렴균, 헤모필로스균, 황색포도알균)에 효과적인 항생제를 선택하여 투여해야 한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아동의 감염 취약성
    아동은 성인에 비해 감염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아동의 면역 체계가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동의 호흡기, 소화기, 피부 등의 방어 기능이 성인에 비해 약하고, 병원체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여 감염에 쉽게 노출됩니다. 또한 아동은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 위생 습관이 미숙하여 감염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아동의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부모와 보호자의 세심한 관리와 교육이 필요합니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 예방 접종, 위생 교육 등을 통해 아동의 감염 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해야 할 것입니다.
  • 2. 아동의 감염병 증상
    아동의 감염병 증상은 성인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동은 성인에 비해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발열, 기침, 콧물,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며, 탈수, 호흡 곤란 등의 합병증 위험도 높습니다. 또한 아동은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하여 증상을 정확히 표현하기 어려워 조기 진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와 보호자는 아동의 감염병 증상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하며, 증상 악화 시 신속한 의료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감염병 예방과 조기 발견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 3. 인플루엔자
    인플루엔자는 매우 위험한 감염병으로, 특히 아동에게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매년 변이를 거듭하며, 계절에 따라 유행하는 바이러스 종류가 달라집니다. 따라서 매년 새로운 백신이 개발되어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인플루엔자 감염 시 고열, 근육통, 두통,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폐렴, 뇌염, 심근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동, 노인, 임신부, 만성 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에 취약하므로 예방접종과 함께 개인 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4. 감기와 인플루엔자의 구분
    감기와 인플루엔자는 모두 호흡기 감염 질환이지만, 그 원인 바이러스와 증상, 예방 및 치료법이 다릅니다. 감기는 주로 코로나바이러스나 리노바이러스 등에 의해 발생하며, 콧물, 코막힘,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반면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고열, 근육통, 두통, 피로감 등의 증상이 특징적입니다. 또한 인플루엔자는 폐렴, 뇌염 등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더 위험합니다. 따라서 감기와 인플루엔자를 구분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아동의 경우 인플루엔자에 취약하므로 예방접종을 통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5. 항바이러스제
    항바이러스제는 바이러스 감염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인플루엔자 치료에 주로 사용되는 항바이러스제로는 오셀타미비르, 자나미비르, 페라미비르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항바이러스제는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여 증상 완화와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고위험군 환자의 경우 항바이러스제 투여가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항바이러스제 남용으로 인한 내성 발생 우려가 있어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적절히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항바이러스제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투약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항바이러스제 사용에 대한 의사와의 상담이 중요합니다.
  • 6. 항생제 요법
    항생제는 세균 감염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하지만 감기나 인플루엔자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 질환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오히려 항생제 남용은 내성균 발생을 초래하여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사의 처방 없이 임의로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특히 아동의 경우 항생제 부작용에 더 취약할 수 있으므로 주치의와 상담 후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대신 충분한 휴식, 수분 섭취, 증상 완화제 등의 보존적 치료로 증상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생제 요법은 세균 감염이 확인된 경우에만 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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