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받은 다국적기업론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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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1
문서 내 토픽
  • 1. 중소·벤처기업에도 희망이 있다
    일본처럼 우리나라에서도 중소기업은 대기업의 '하청업체'로서의 인식이 강하지만, '배달의 민족' 우아한 형제들 대표의 말처럼, 최근 대기업에 입사하기 보다는 자신만의 개성을 가진 회사를 만들고 그런 회사에 다니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는 기존의 인식을 깨드릴 기회가 지금임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책에서는 중소기업들이 어떻게 방향을 잡아가야 할지 방대한 양의 사례들을 제시하면서 가르쳐주고 있기 때문에, 업종, 주력상품 등 많은 조건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이 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대략적으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게 되리라 본다.
  • 2. 조직 디자인이 중요하다
    여러 사례들 중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사람'을 중시한다는 것이다. 기존에는 많은 기업들이 성장하기 위해 제품단가를 낮추거나, 야근을 시키거나 하는 등의 노력을 해왔지만, 이제는 '성장한다는 것=생산성을 높이는 것'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훌륭한 인재가 바로 기업의 성장을 만든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인재들을 묶는 것으로서 '이념'이 제시되었다. 이념 혹은 비전이 구성원을 하나로 묶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업은 존재이유를 정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브루넬로 쿠치넬리, 마더하우스 등의 사례를 보면 이제는 구성원을 넘어 지역사회나 소비자까지 묶을 수 있는 이념이 요구됨을 알 수 있다.
  • 3. 글로벌화와 차별화는 대비되는 개념이 아니다
    글로벌화와 차별화는 대비되는 개념이라고 배워왔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글로벌화와 차별화는 대비되는 개념이 아니며, 현재 글로벌화되고 있는 세계에서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화에 초점을 두고 있지만, 사실 모든 비즈니스는 지역으로 통하고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요즘 시대의 추세는 'AND'이다. 'OR'이 아니다. 그렇기에 앞으로 중소·벤처기업이 비즈니스를 함에 있어서 글로벌화와 차별화 중 어느 한 것을 고민하는 게 아닌, 어떻게 'AND'해갈 것인가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
  • 4. 빅디자인을 이용하라
    외국인들은 상품을 통해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려는 경향이 있다. 우리나라는 어떤 이미지가 있는지 조사하고 그를 적절히 이용해야 한다. 공업품이라고 해서 빅디자인과 관계가 없다는 건 이미 책에서 몇 번이나 반복한 사실이다. 어떻게 상품에 빅디자인을 담아낼지 고민해야 한다. 한국은 '빨리빨리'라는 서두르는 이미지가 있다. 이러한 이미지가 좋은 요소가 될 수도 있고, 편견이 될 수도 있다. 책에서 이탈리아인의 성실하지 않은 이미지를 깨고자 여러 노력을 했듯, 우리의 이미지가 시장 진출에 부정적인 요소가 된다면 즉시 그를 고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 5. 해외시장진출을 두려워하지 말라
    중소·벤처기업은 룰메이킹에 참가할 수 없다고 무력감을 느끼는 가? 외국진출이 막연히 두려운가? 책에서는 해외시장진출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첫 번째 방법은 하나는 공공기관을 이용하라는 것이다. 생각보다 공공기관이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많이 구비하고 있을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하라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두 번째 방법은 진출시장의 대기업이 아닌 중소·벤처기업의 실정을 파악하라는 것이다. 세 번째 방법은 진출시장의 사람이 아닌 상품을 보라는 것이다. 네 번째 방법은 혼자가 아닌 공통의 이익을 찾아 함께 행동하라는 것이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중소·벤처기업에도 희망이 있다
    중소·벤처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자금, 인력, 기술 등의 자원이 부족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정부의 정책적 지원,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 개발, 유연한 조직 문화 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또한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에게는 도전과 혁신의 기회가 있으며, 이를 잘 활용한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 2. 조직 디자인이 중요하다
    조직 디자인은 기업의 성과와 경쟁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효율적이고 유연한 조직 구조, 명확한 역할 분담, 적절한 의사결정 체계 등은 기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혁신을 이루는 데 필수적이다. 또한 구성원들의 동기부여와 협업을 촉진하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은 자신의 전략과 목표에 맞는 최적의 조직 디자인을 설계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 3. 글로벌화와 차별화는 대비되는 개념이 아니다
    글로벌화와 차별화는 서로 대립되는 개념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이다.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단순히 가격 경쟁력만으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오히려 혁신적인 제품이나 서비스,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 등을 통해 글로벌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은 글로벌화와 차별화를 병행하여 추진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 4. 빅디자인을 이용하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기업은 고객 행동 패턴, 선호도, 구매 동기 등을 보다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은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또한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의사결정을 개선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빅디자인'을 실현해야 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고객 중심의 혁신을 이루고,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 알고리즘의 편향성 등 윤리적 이슈에 대한 고려도 필요할 것이다.
  • 5. 해외시장진출을 두려워하지 말라
    해외시장 진출은 기업에게 많은 기회와 도전과제를 제공한다. 새로운 고객과 시장을 발굴할 수 있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와 경험을 통해 혁신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물론 언어, 문화, 규제 등의 차이로 인한 어려움도 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기업은 철저한 시장 조사와 준비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의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 정부의 지원 등을 활용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은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를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도전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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