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사략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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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국사략의 종류

고려시대까지의 역사를 기록한 동국사략에는 조선 태종때 편찬된 동국사략, 박상이 지은 동국사략, 현채가 지은 동국사략이 있습니다. 이외에 조선전기에 유희령이 지은 동국사략과 민제인이 지은 동국사략도 있습니다. 현채가 지은 동국사략은 근대에 역사 교과서로 많이 활용되었고, 유희령이 지은 동국사략은 표제음주동국사략이라고도 합니다.
2. 권근, 이첨, 하륜 등이 지은 동국사략

조선 태종의 명에 따라 권근, 이첨, 하륜 등이 지은 동국사략은 우리나라 최초의 통사라고도 할 수 있는데, 단군 때부터 고려 말기까지의 사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습니다. 이 동국사략은 편년체 역서사로 6권 2책으로 되어 있습니다.
3. 현채가 지은 동국사략

1906년에 현채가 쓴 동국사략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인 역사 개설서로, 모두 4권 4책으로 되어 있습니다. 권근, 이첨, 하륜 등이 지은 동국사략은 우리나라의 통사이지만 삼국을 중심으로 서술하였기 때문에 삼국사략(三國史略)이라고도 불리었습니다.
4. 표제음주동국사략

표제음주동국사략은 조선 중종 때 유희령이 지은 역사서로, 관찬역사서인 동국통감을 대본으로 하여 단군으로부터 고려시대까지를 간략히 정리한 것입니다. 이는 동국통감이 양적으로 방대하였기 때문에 간략하게 정리하려는 의도에서 지어졌습니다.
5. 박상이 지은 동국사략

조선시대 유학자인 박상이 편찬한 동국사략은 단군조선으로부터 고려말 까지의 역사내용을 기술하였는데, 관찬 역사서인 동국통감을 대본으로 하여 축약한 형태입니다. 박상이 지은 동국사략은 관찬 역사서인 동국사략의 속편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당시 학자들의 교양서로 널리 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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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국사략의 종류

동국사략은 조선시대에 편찬된 역사서로, 그 종류는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권근, 이첨, 하륜 등이 지은 동국사략입니다. 이들은 조선 초기 유명한 학자들로, 조선 건국 초기의 역사를 기록했습니다. 둘째, 현채가 지은 동국사략입니다. 현채는 조선 중기의 학자로, 그의 동국사략은 조선 전기의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셋째, 표제음주동국사략입니다. 이는 조선 후기에 편찬된 것으로, 조선 전기부터 후기까지의 역사를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넷째, 박상이 지은 동국사략입니다. 박상은 조선 후기의 학자로, 그의 동국사략은 조선 전기의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처럼 동국사략은 조선시대 내내 편찬되었으며, 각 시기별로 특색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 권근, 이첨, 하륜 등이 지은 동국사략

권근, 이첨, 하륜 등이 지은 동국사략은 조선 초기에 편찬된 역사서로, 조선 건국 초기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당대의 저명한 학자들로, 조선 건국 과정과 초기 정치, 사회, 문화 등을 상세히 기술하고 있습니다. 특히 권근의 동국사략은 조선 건국의 정당성을 강조하고, 이첨과 하륜의 동국사략은 정치적 갈등과 개혁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들의 동국사략은 조선 초기 역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당시 지식인들의 역사관과 정치적 입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3. 현채가 지은 동국사략

현채가 지은 동국사략은 조선 중기에 편찬된 역사서로, 조선 전기의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현채는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학자로, 그의 동국사략은 조선 건국 이후부터 중종 연간까지의 역사를 상세히 기술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채의 동국사략은 정치,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균형 있게 다루고 있으며, 당시 지식인들의 역사관과 정치적 입장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현채는 사료 분석과 역사 해석에 있어 객관성과 공정성을 유지하려 노력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채의 동국사략은 조선 중기 역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4. 표제음주동국사략

표제음주동국사략은 조선 후기에 편찬된 역사서로, 조선 전기부터 후기까지의 역사를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조선 건국 이후부터 고종 시대까지의 역사를 기술하고 있으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균형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표제음주동국사략은 조선 후기 지식인들의 역사관과 정치적 입장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당시 사회 변화와 개혁 과정을 상세히 기술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조선 전기부터 후기까지의 역사를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어, 조선시대 전반에 걸친 역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5. 박상이 지은 동국사략

박상이 지은 동국사략은 조선 후기에 편찬된 역사서로, 조선 전기의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박상은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학자로, 그의 동국사략은 조선 건국 이후부터 중종 연간까지의 역사를 상세히 기술하고 있습니다. 특히 박상의 동국사략은 정치,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균형 있게 다루고 있으며, 당시 지식인들의 역사관과 정치적 입장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박상은 사료 분석과 역사 해석에 있어 객관성과 공정성을 유지하려 노력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상의 동국사략은 조선 전기 역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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