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 및 대변 관련 질환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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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명의유안 26권, 유정, 백탁, 산, 소변비, 소변불금, 대변불통.hwp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총 96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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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문서 내 토픽
  • 1. 유정(遺精)
    손문원이 한 사람을 치료하는데 색욕이 과도하고 몽정에 정이 활설했다. 먼저 상화를 끄는 약제를 복용하고 효과가 없고 계속 고삽의 약제를 사용해도 또 공로가 없었다. 옥화백단을 투여하고 진하게 인삼탕을 8g달여 2번 복용한 뒤에 조금 견고해졌다. 겸해 육미지황환에 연수, 검실, 원지, 오미자를 가미하여 1달 복용하여 나았다.
  • 2. 백탁(白濁)
    심낭중은 왕우천을 치료하는데 장년기에 약하니 소변본뒤에 정액물이 물방울처럼 끊이지 않고 6미환을 복용해도 반응이 없어 팔미환으로 바꾸고 꺼끄러운 통증이 반대로 더해졌다. 보중익기탕에 맥문동, 오미자를 가미한 10제로 낫게 된다.
  • 3. 소변 불통(小便不通)
    장자화가 한 사람을 치료하는데 소변이 방울져 나오고 잘 안나오는 질환을 앓아 소문에서 말하길 반드시 세기 먼저 자연과 조화를 해치지 말아야 한다. 곧 팔미환에 차전자, 침향, 인삼을 가미하여 1제를 다 먹지 않고 낫게 되었다.
  • 4. 소변 불금(小便不禁)
    손문원이 예이남 부인을 치료하는데 소변이 금지되지 않아 하루에 20여번을 보았다. 당귀와 원지 종류 5일 쓰니 편안해졌다. 설립재가 한 부인을 치료하는데 소변이 저절로 유뇨하고 때로 불리해지고 일포에 더 심했다. 육미환 재료에 술로 검게 볶은 백출, 황백, 지모를 가미하여 사용하니 몇 약제로 여러 증상이 다 나았다.
  • 5. 대변 불통(大便不通)
    안강군태수가 풍비를 고생해 처이인환을 진술했다. 행인, 마자인, 지각, 가자를 가루내어 졸인 꿀로 환을 만들어 매번 20-30환을 복용하며 온수로 연하한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유정(遺精)
    유정(遺精)은 수면 중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정액 배출로, 정상적인 생리 현상입니다. 이는 남성의 성 기능과 생식 능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유정은 건강상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합니다. 유정에 대한 불안감이나 걱정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 2. 백탁(白濁)
    백탁(白濁)은 정액 내 정자 수가 감소하거나 정액의 질이 저하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는 감염, 스트레스, 생활 습관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백탁 자체가 반드시 질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속될 경우 불임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의 상담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3. 소변 불통(小便不通)
    소변 불통(小便不通)은 방광이나 요도에 문제가 있어 소변 배출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전립선 비대, 요로 감염, 신경 장애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방치할 경우 요로 감염, 신장 기능 저하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지속되면 전문의 진료를 받아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4. 소변 불금(小便不禁)
    소변 불금(小便不禁)은 의도치 않게 소변이 새어나오는 증상으로, 주로 노인이나 임산부에게 나타납니다. 이는 방광 근육의 약화, 신경 손상, 전립선 비대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전문의 진료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골반 근육 운동, 방광 훈련 등의 보조적 치료법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5. 대변 불통(大便不通)
    대변 불통(大便不通)은 변비라고도 불리며, 배변 횟수가 줄어들거나 배변이 어려운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식습관, 운동 부족, 스트레스, 약물 부작용 등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방치할 경우 장 건강 악화, 혈압 상승, 두통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 상담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와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 식이섬유 섭취, 규칙적인 운동 등의 자가 관리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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