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뇨, 배변 사례별 간호문제와 관련된 중재 (3가지 사례)

문서 내 토픽

1. 유치도뇨 삽입과 관련된 감염관리

유치도뇨관을 삽입하고 있는 환자에게서 검사물을 채취할 때에는 도뇨관과 배액관을 분리하지 않고 멸균 주사기로 소변을 수집한다. 검사물의 오염이나 환자가 손상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소변을 수집하는 동안 움직이지 않게 한다. 소변수집 주머니의 검사물 채취용 포트를 소독솜으로 닦고 포트가 없을 때에는 도뇨관 끝부분을 닦는다. 유치도뇨관 삽입과 관련된 요로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도뇨관은 멸균 폐쇄 배액 체계를 유지하고, 도뇨관과 튜브는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절대 분리하지 않는다.
2. 복압성(긴장성) 요실금

골반 근육의 긴장도를 증가시키기 위한 골반저부근육 운동인 케겔 운동을 한 번에 10번 이상, 하루에 5주기 이상 실시해 방광의 긴장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평소에 수분섭취를 권장하지만, 야뇨를 예방하기 위하여 잠자리에 들기 전에 수분섭취를 제한한다. 중간에 소변을 멈추는 훈련이 골반 근육을 강화시킨다. 체중을 조절하도록 올바른 식이습관에 대해 교육한다.
3. 변비

과일, 야채, 곡류와 같은 고섬유질 식이를 격려한다. 금기가 아니라면 수분섭취를 격려한다. 변의가 있을 때 바로 대변을 보도록 격려한다. 아침을 거르지 말고 식후에 배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권유한다. 규칙적으로 운동할 것을 권한다. 변비나 설사 해결을 위해 처방외약물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도록 한다. 복부마사지를 해주고, 복식호흡을 하도록 한다. 심맥관계 질환자이므로 valsalvar maneuver로 용변 보는 것을 피해 뇌내압이 상승하는 것을 방지한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1. 유치도뇨 삽입과 관련된 감염관리

유치도뇨 삽입과 관련된 감염관리는 매우 중요한 주제입니다. 유치도뇨관 삽입 시 무균술을 엄격히 준수하고, 삽입 전후 손위생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또한 도뇨관 삽입 부위의 피부 관리와 도뇨관 고정 및 배액 상태 확인이 필요합니다. 도뇨관 관리 시 무균술 준수, 도뇨관 교환 주기 준수, 도뇨관 폐쇄 예방 등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요로감염 등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의료진의 지속적인 교육과 환자 및 보호자의 협조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2. 복압성(긴장성) 요실금

복압성(긴장성) 요실금은 매우 흔한 건강 문제 중 하나입니다. 이는 복압 증가 시 요도 폐쇄력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데, 주로 임신, 출산, 비만, 노화 등의 요인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골반저근 운동, 체중 감량, 약물 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요실금은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환자의 증상과 선호도를 고려하여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변비

변비는 매우 흔한 건강 문제로, 배변 횟수 감소, 배변 시 불편감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변비의 원인으로는 식이섬유 섭취 부족, 수분 섭취 부족, 운동 부족, 약물 부작용, 기저 질환 등이 있습니다. 변비 관리를 위해서는 식이섬유와 수분 섭취 증가, 규칙적인 운동, 배변 습관 개선 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약물 치료도 고려할 수 있지만, 장기적인 약물 사용은 부작용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치의와 상의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변비 관리를 통해 장 건강과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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