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지위를 위협할 '그것'이 온다
AGI는 언제 실현될까? 과연 우리는 준비되어 있는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SF에나 나올법한 이야기라고 치부되었던 범용인공지능(AGI). 하지만 지금은 테크 거물들이 “5년 안에 현실화된다”라고 호언장담하고 있다. 『AGI, 천사인가 악마인가』는 유사 이래 가장 강력한 기술인 AGI의 등장이 변화시킬 미래에 대해 날카롭게 탐구한다. 이 책은 인간의 '모든 능력'을 대체할 수도 있는 AGI의 출현이 진짜 임박했음을 전제로, 그 파급력과 우리가 직면하게 될 윤리적·정치적·철학적 질문들을 던진다. 과연 인간은 이 날뛰는 야생마 같은 기술을 통제할 수 있을까? 아니면 지구의 주인 자리를 기계에게 넘겨주게 될까? 지금은 고민할 수 있지만, 머지않아 고민조차 허락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AGI의 출현을 가능하게 만드는 인공지능의 기술적 기초부터 시작해, 인류 문명의 운명을 좌우할 다양한 미래 시나리오까지 촘촘히 짚으며, 우리 시대 가장 중요한 사유의 좌표를 제시한다.
1장 「모자이크 모멘트」는 챗GPT의 출현이 가져온 AI의 대중화와 기술 발전사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1993년, 인터넷 브라우저 '모자이크'가 등장하면서 세상은 바뀌었다. 기반 기술은 오래전부터 존재했다고 하더라도, 소비자가 직접 만져보기 전까지는 진짜 혁명은 일어나지 않았다. 인공지능도 마찬가지다. GPT는 AI의 '모자이크 모멘트'다. 전문가만 다루던 기술이 이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도구가 되면서, 우리가 상상조차 못한 활용이 시작되고 있다. 이어지는 2장 「생성형 AI의 출현」은 단순히 사물을 인식하던 기존의 AI에서 나아가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창조하는 생성형 AI가 등장하면서 우리 인류의 손으로 풀 수 없었던 문제들까지 해결할 수 있게 되었음을 설명한다. 저자는 이 두 개의 장을 통해 인공지능이 어떻게 탄생했고, 어떻게 대중화되고 있으며, 산업과 권력 구조, 일상에 어떤 충격을 줄지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AI 등장 이래, 사회가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놓칠 수 없는 장이다.
하지만 이 책이 진짜로 던지고자 하는 질문은 이어지는 3장과 4장에 있다. 3장 「무서운 상상」은 AGI가 초래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변화에서부터 극단적인 디스토피아적 상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나리오를 생생하게 제시한다. 이 장에는 단지 기술적 혁신이 아니라, 인류의 존엄 자체를 흔들 수 있다는 현실적 경고를 담았다. 이어지는 4장 「호모 사피엔스의 미래」는 AGI가 필연적으로 인간의 자리를 대체할 가능성을 조명하며, 우리가 어떻게 그 기술과 공존할 수 있을지 모색한다. AGI는 무한한 생산성과 문제 해결력을 제공할 수도 있고, 인간의 존엄과 주체성을 파괴할 수도 있다. 실리콘밸리의 테크 엘리트들은 AGI가 인류가 봉착한 모든 문제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그 기술이 통제 불가능해졌을 때 생길 사회적 붕괴와 존재론적 위협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다. 책은 이 양극단을 오가며, AGI를 둘러싼 철학과 이념, 기술권력의 실체를 해부한다. 기계에게 절을 하는 미래? 단순한 우스갯소리로 치부하고 웃어넘기기엔, 그렇게 무시하고 넘어갔을 때의 위험이 너무 크다. 저자는 구체적인 상상을 통해서 독자에게 각성을 촉구한다. “지금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AGI는 단지 기술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인간됨의 문제이다. 우리가 누구이고, 무엇을 할 수 있으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전면적인 재정의가 필요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AGI 이후의 인간 삶을 상상한다. 인간의 뒤를 이어 지구의 지배적 생명체로 등극한 인공지능, 기계에 무릎 꿇는 인간, 선택받지 못한 존재로의 퇴화-이는 단순히 SF적인 공상이 아니라 이미 눈앞에 들이닥친 현실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저자는 말한다. “아직 늦지 않았다.” AGI가 어떤 존재가 될지는 지금 이 순간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달려 있다. 저자는 AGI 시대, 호모 사피엔스가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유지하면서 생존하기 위한 전략을 진지하게 모색하며, 단순히 공포를 조장하는 게 아니라 AI와의 '공존'을 위한 현실적인 준비를 독려한다.
저자는 낙관과 비관 사이를 오가며, AGI의 본질을 정직하고도 명쾌하게 짚어낸다. 기술적 디테일, 철학적 통찰, 현실적 고민을 균형 있게 다루며 인류에게 다가온 운명의 갈림길에서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깊은 성찰을 유도한다. AGI가 열어젖힐 미래를 이해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펼쳐봐야 할 책이다.
2024년, AI의 대전환을 미리 준비하는
최고급 코스!
네이버, 구글, MS, 오픈AI 등 빅테크 기업들의 최신 전략 분석과
2024년 산업 트렌드 예측
AI와 함께하는 글, 그림, 영상, 업무활용 AI 도구 70여 개 사용법 모음까지!
절대 놓쳐서는 안 될 2024년 AI 트렌드와 활용법. 10여 년 동안 IT 트렌드의 최전선에서 대중들과 함께 호흡해온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이 네이버, 구글, MS, 오픈AI 등 빅테크 기업들의 최신 전략을 분석하고, 2024년 산업 트렌드를 예측한다. 또한 2023년 다양한 강의현장에서 만난 1만 명 사용자들의 요구를 감안하여, 우리 삶과 일에서 활용도가 높은 AI 도구 70여 개를 뽑아 사용법을 설명한다. 일잘러 직장인을 위한 비즈니스용 AI 도구부터 1인 기업가를 위한 맞춤형 AI 도구, ‘챗봇 네이티브’가 될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AI 도구까지.
『AI 2024_트렌드&활용백과』로 2024년 AI 트렌드를 읽고, 책에 수록된 AI 도구 70여 개에서 내게 맞는 것을 뽑아 맞춤형 워크플로를 만들고 AI 생활을 즐겨보자. 생성형 AI 트렌드부터 비즈니스 활용,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창작까지 한 권으로 끝!
2025년,
AI 워커 시대를 미리 준비하는 최고급 코스!
AI 트렌드부터 비즈니스 활용,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창작까지
한 권으로 끝! 당장 써먹을 수 있는 AI 도구 50개 사용법 수록!
2025년, 우리는 AI와 더 깊이 연결되는 ‘AI 2학년’이 되었다.
절대 놓쳐서는 안 될 2025년 AI 트렌드와 활용법. 10여 년 동안 IT 트렌드의 최전선에서 대중들과 함께 호흡해온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이 MS, 구글, 애플, 오픈AI, 네이버 등 빅테크 기업들의 최신 전략을 분석하고, 2025년 AI 트렌드를 정리한다.
또한 지난 1년여 간 다양한 강의현장에서 만난 3만여 명 사용자들의 요구를 감안하여, 우리 삶과 일에서 활용도가 높은 AI 도구 50개를 뽑아 활용법을 소개한다. 챗GPT·코파일럿·제미나이 등 범용 AI 도구와 미드저니·픽토리·아이바 등 그림·영상·음악에 특화된 AI들을 업무·학습·창작 활동에 어떻게 써먹을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다룬다. 글·그림·영상·음악 등을 위한 AI부터 일잘러를 위한 업무별 생산성 AI 도구까지, 이 책 한 권으로 끝!
미래에 대한 가장 흥미롭고 대담한 예언
AI 전문가와 SF 신성이 함께 완성한
인공지능과 인류의 미래 시나리오
뇌공학자 정재승, IT 현자 박태웅, 투자 귀재 레이 달리오…
각 분야 리더들의 강력 추천! “인공지능은 이미 예정된 미래다”
알파고가 이세돌 기사에게 승리를 거둔 직후, 대중은 인공지능이 인류를 지배하는 시대가 왔다며 충격에 휩싸였다.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는 “당황하는 이세돌 9단의 얼굴에서 20년 후 우리의 모습을 봤다”며 지금 직업의 절반이 사라질 20년 후를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반면 고(故) 이어령 선생은 “데이터베이스, 즉 1,000명의 프로 기사가 훈수를 두는 상대와 싸워서 졌을 뿐”이라며 지나친 AI포비아를 경계하기도 했다. 그리고 지금, 인공지능은 우리의 오늘과 미래를 과연 얼마나 바꿔놓았을까? 인공지능이 계속 발전하고 지금보다 더 많은 곳에 적용되면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 신선한 접근 방식과 대담한 분석으로 출간 전부터 전 세계 리더들과 독자들이 주목한 《AI 2041》의 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미래에 대한 우리의 호기심과 두려움을 모두 해결하며 인공지능에 대한 비전을 정밀하게 보여준다.
가까운 미래, 의료와 교육, 엔터테인먼트, 고용, 금융 등의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어떤 식으로 인간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이 책은 새로운 질문들을 떠올리게 한다. 인공지능이 감염병의 뿌리를 뽑아 범세계적인 팬데믹이 다시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까? 기계가 주도하는 세상에서 문화적 다양성은 어떻게 유지될 수 있을까? 인공지능에게 일자리를 빼앗긴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 그리고 마침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에 도달할 것이다. “인공지능은 인간과 공존할 수 있을까?”
SF소설과 영화를 비롯한 수많은 대중문화 작품들에 영감을 제공한 이 질문에 출시 5일 만에 100만 명이 사용한 대화형 인공지능 ChatGPT가 내린 답은 이렇다. “인공지능은 인간과 공존할 수 있지만, 인공지능과 인간이 공존할 때 어떤 관계가 생길지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 인공지능과 인간이 공존할 때 어떤 관계가 생길지는 우리가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하고, 인간과 인공지능이 어떻게 같이 생활하는지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두 저자는 동일한 질문에 대해 딥러닝의 부정적 외부효과와 해법을 다룬 단편 〈황금 코끼리〉 속 등장인물의 목소리를 빌려 답한다. “어떤 위험은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다.” 우리는 우리가 만들고 싶은 모든 미래에 대해 우선 상상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 책이 그 상상력의 시작이 되어줄 것이다.
AI를 사용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아니면 AI에 대체되는 사람이 될 것인가 AI 시대를 준비하는 가장 강력한 보고서!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은 2045년에는 AI가 인간의 능력과 지성을 따라잡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미 시작된 AI의 시대에 인간과 기업, 국가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AI와 로봇이 인간의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