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서울의 사랑』은 〈절화기담〉과 〈포의교집〉을 다룬 책이다. 이번 개정판은 전반적으로 원문과 번역문을 다시 검토하고 어색한 표현은 좀 더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바꾸었으며, 처음 번역할 때 미처 놓쳤던 지점은 새로 고쳐 넣었고 각주와 표점도 손을 봤다. 지난 번 책 앞에 실렸던 작품 해설...
여성학자 박혜란의 『나이듦에 대하여』. 개정판. 이제껏 누구도 말자지 못한 여자의 나이와 몸에 관한 솔직하고 편안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쉰 살이 지나 지친 몸이 말을 걸어왔을 때 '나이듦'의 의미를 깨달은 저자는, 여자가 나이 들어가는 과정을 일상을 통해 들여다보며 '나이듦'에 대한 새로운 느...
인생에 다신 없을 재미있고 보람찬 시간, 30년 후의 마음으로 느긋하게 보내라!박혜란 할머니가 젊은 부모들에게 주는 맘 편한 육아 이야기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가수 이적의 어머니로 알려진 여성학자 박혜란이 전하는 육아의 지혜를 담은 책이다. 자신의 며느리들을 포함해 지금 이 땅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대한민국 육아멘토 박혜란의
6년 만의 자녀교육 신간!!
30년 동안 무려 3천 번이 넘는 자녀교육 강연을 해 온 전 국민 육아멘토 이적 엄마 박혜란이 창의적인 아이 키우기에 대해 말한다. 그 어렵다는 스카이 대학을 나와도 앞으로는 인공지능에게 일자리를 다 빼앗길 거라는 암울한 전망에 불안해하는 부모들이 요즘 그에게 가장 듣고 싶어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뮤지션, 건축가, 드라마감독으로 세 아들 모두 뛰어난 아티스트로 자라게 한 비결이다.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들이 꼭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이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은 무엇일까?
23년간 40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육아바이블!
이적 엄마 박혜란이 아들 셋을 ‘공짜로’ 서울대에 보낸 이야기
1996년에 출간되어 23년간 중판을 거듭하며 자녀교육서의 레전드에 오른 이 책은 엄마에게서 딸에게로, 세대에서 세대를 이어 가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들은 부모가 믿는 만큼 크기 때문에 부모가 해야 할 일은 끝까지 아이를 믿고 지켜보는 일뿐이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수많은 부모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었다. 조기교육, 입시광풍의 시대에 아이를 무조건 믿고 기다리는 일은 너무 어려운 일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늘 앞서가는 것처럼 보이는 옆집엄마의 말에, 전문가와 사교육업체들이 쏟아내는 정보의 홍수 속에 치이면서 자주 흔들릴지언정 이 책에서 자녀교육의 핵심원칙을 찾고자 하는 부모들이 사반세기 동안 끊이지 않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