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직업, 정치, 윤리 등 AI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이끌어낸다!”
AI의 방향을 올바로 이끌기 위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13개의 질문!
“AI는 실제로 얼마나 지능적인가?”
“AI의 창작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AI 앞에서 인간은 스스로를 어떻게 증명해야 할까?”
멀게만 느껴지던 AI를 누구나 손안에서 경험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또 다른 진화의 문 앞에 서 있다. 그러나 그 문턱을 넘었을 때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우리에겐 더더욱 제대로 방향을 세워줄 ‘근본적 질문’이 절실하다.
《AI 시대, 우리의 질문》은 AI를 이끌어야 할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13개의 질문에 관한 이야기다. 비즈니스, 인간관계, 정치경제 그 어느 곳에 AI의 위험이나 부작용이 숨어 있을까? 우리는 어디에서 윤리적 딜레마를 마주하게 될까? 노동시장의 변화, 가짜뉴스, 자율주행 등을 다룰 때 우리가 명확하게 답할 수 있는 건 무엇일까?
AI가 하는 모든 일은 우리가 AI를 대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 유토피아를 만드는 것도,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만드는 것도 모두 인간이다. 인간과 AI의 협력진화를 꿈꾼다면 우리는 지금 무엇부터 이해하고 무엇을 물어야 할까? AI의 위험과 기회를 함께 고민하는 사람을 위한 필독서! 이 책이 기꺼이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커뮤니케이션 분야 최고 전문가로 수천 명의 사람들을 상담해온 안드레아 오언은 『개떡 같은 기분에서 벗어나는 법How to Stop Feeling Like Shit:14 Habits that Are Holding You Back from Happiness』을 통해, 부정적인 감정 습관 버리고 긍정적인 감정 습관을 몸에 익힐 수만 있다면 누구나 부정적인...
나이보다 더 젊고 건강하게 사는 법!
건강의 지식과 지혜를 집대성한 책
아유르베다 의학과 대체의학 전문가가 건강하게 살기 위한 지식과 지혜를 집대성한 책. 다양한 연구 자료와 오랜 임상 경험을 통해 질병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고 나이에 상관없이 지속적이고 활기찬 건강을 달성하는 방법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건강과 치유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이 책에서 저자는 몇 알의 비타민제나 새로운 특효약이나 수술 혹은 심지어 대체의학적인 치료법이 몇 년 동안 방치해 쌓인 나쁜 요소들을 순식간에 제거해줄 수 있다고 믿는 것은 너무나 순진한 생각이라고 주장한다. 우리 몸은 지금까지 적절한 영양 공급을 받지 못하거나 수면 및 운동 부족과 같은 엄청난 부담을 몇 년 동안 견뎌야만 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병의 증상은 병의 원인일 수 없고, 증상이 질병의 영향이다. 그러므로 질병은 단순히 증상을 제거한다고 해서 치유될 수 없다. 가장 효과적으로 질병을 다루는 방법은 신체의 자연적인 균형 상태나 평형 상태로 돌아가려는 노력을 방해하는 모든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다. 질병에만 초점을 맞추면서 건강하기를 바란다는 것은 비현실적인 꿈이다.”
IB 도입 초읽기에 들어간 대한민국 공교육!
입시와 진로는 물론 국제 경쟁력을 가진 아이로 키우기 위한 필독서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는 1968년 비영리 교육재단인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국제학력인증기구)에서 개발하여 운영하는 국제 표준 교육과정이다. 1968년 스위스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지금은 전 세계에 바칼로레아 IB 교육과정을 도입하지 않은 나라가 훨씬 적을 정도로 각광받는 교육과정으로 자리 잡았다. 2019년을 기준으로 IB를 시행하고 있는 학교는 전 세계 159개국 5,217개에 이르며 일본은 이미 2013년 공교육에 IB를 도입하였다. 국내에서는 국제학교와 외국인학교 등 13개 교에서 IB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대구와 제주 교육청은 IBO와 협약하여 한국어 IB 도입 작업을 진행하는 중이다.
이렇게 단기간에 전 세계적으로 퍼지게 된 IB의 저력은 무엇일까? IB의 가장 큰 장점은 교과서 중심이 아닌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문제해결을 하는 프로젝트 형식의 교육과정에 있다. 앎에 대한 원론적인 접근과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절대평가에 따라 총체적인 학습을 점검받는 시스템, 다양한 사고력과 비판력, 분석력, 창의력을 기르는 커리큘럼은 학생들에게 지적인 충만함과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장을 열어준다.
중국과 인도에서 국제학교 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두 저자는 이 책에서 IB 교육과정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아이들은 무엇을 배우고 무엇에 도전하는지, IB 교육이 지금 대한민국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유와 21세기의 새로운 공부법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그리고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워하며 바람직하게 성장하는 공부법이 되는 이유도 아낌없이 소개했다. IB 커리큘럼과 교과과정, 평가방식을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는 주요 표도 23개 실었다.
축구도사 안드레아 피를로의, 솔직 담백한 내면을 담은 자서전!『나는 생각한다, 고로 플레이한다』는 아주리의 패스 마스터, 안드레아 피를로의 자서전이다. 피를로의 솔직 담백한 내면과 축구의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오직 이탈리에서, 이탈리아를 위해 축구해온 그의 국가대표에 대한 자긍심과 헌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