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크게 여섯 챕터로 나뉘는데, 주로 다루는 내용은 20세기 이전 미국의 역사와 20세기 이후 미국의 역사, 그리고 미국의 자연환경과 자원, 문화, 사회, 경제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미국에 대해 궁금증이 많은 어린 독자들에게 저자 나름대로 이것만은 꼭 알려 주고 싶다는 이야기들을 간결하고 알기...
서론
저는 사실 “여럿이 모여 하나가 된 나라 미국”이라는 책을 교수님 수업 들으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초 미국학 수업시간의 주교재라 이 책을 사게 되었고 솔직히 말하면 이 책을 읽기 전만 해도 과제이기 때문에 일단 “읽고 보자”라는 마음으로 별생각 없이 책을 읽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알게 되면 알게 될수록 더 궁금해지고 재미있어서 나도 모르게 이 책에 빠져서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도 모르게 계속 읽었습니다. 책을 계속 읽다 보니 어느새 다 읽었고 이제부터는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게 읽은 부분들에 대해 글을 써보겠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독후감도 5장을 써본 적 없었는데 서평 5장을 써야 한다는 생각에 약간 막막했지만 내가 이 책을 읽으며 인상 깊게 읽은 부분은 어느 부분이었는지 기억에 남는 내용은 어떤 내용이었는지를 다시 한번 더 생각하며 글을 써 내려가다 보니 어느새 5장에 거의 다다른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게 읽은 부분을 적어 보겠습니다.
본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미국의 정확한 명칭, 즉 (U.S.A: United States of America)이라는 이름이 된 것은 1789년이고 미국은 19세기 말까지 다양한 전쟁들을 통해 영토 확장을 해 왔습니다. 대표적인 전쟁들의 예는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이 있습니다. 제1차 세계 대전의 경우 당시 미국에는 다양한 소수 인종 집단이 있었고, 연합국인 영국, 프랑스 등과 좋은 경제 관계를 맺고 있어서 윌슨 행정부 관료들은 친 연합국 성향의 중립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독일이 멕시코 정부에 군사 동맹을 맺는다면 멕시코가 미국에 뺏긴 영토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겠다는 내용의 치머만 전보가 공개되면서 미국 국내 여론이 대폭발하게 되고 마침내 미국은 독일에 선전 포고를 합니다.
우선 이 책을 지은 지은이에 대해 알아보면 저자의 이름은 손세호 이다. 그는 미국사를 연구한 교수로 한국 미국사학회 회장 및 한국아메리카학회, 한국 서양사학회 역사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여러 대학에서 서양사 및 미국사에 관한 강의를 할정도로 미국 역사에 있어서 뛰어난 전문가 임을 알수 있다.
저서로써는 『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 ,왜 콜럼버스는 신항로를 개척했을까? 하룻밤에 읽는 미국사 ,있는 그대로의 미국사』등 여러편의 책을 편찬하였으며 뿐만아니라 어린아이부터 성인들이 읽을 수 있는 여러 수준의 책을 만들었다.
이 책은 약 400년이 조금 지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미국이 어떻게 해서 세계 초 강대국이 되었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책이다. 언듯보면 미국의 역사에 대해서만 설명해 주는 책같지만, 역사 외에도 미국의 대자연과 자원, 문화,사회,경제 부분으로 나누어 미국의 현대적 모습까지 설명해주고 있다.
『여럿이 모여 하나가 된 나라 미국 이야기』 흥미진진 세계 여러 나라 이야기 시리즈로, 저자는 “손세호” 이다. 저자는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였고,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사 전공으로 석, 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에는 스탠포드대학교 사학과에서 풀브라이트 방문교수로 미국사를 연구하였다. 또한 한국미국사학회 회장 및 한국아메리카학회, 한국서양사학회, 역사학회 이사 등일 역임하였고 여러 대학에서 서양사 및 미국사에 대한 강의를 하였으며 지금은 평택대학교 미국학과 교수로서 활동하고 있다. 그의 다른 책으로는 『왜 콜럼버스는 신항로를 개척했을까?』, 『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 『하룻밤에 읽는 미국사』 등이 있다.
『여럿이 모여 하나가 된 나라 미국 이야기』의 첫 페이지는 미국의 지도 그림으로 되어 있다. 미국의 정식 명칭은 미합중국이고 모두 알다시피 공식어는 영어, 수도는 워싱턴 컬럼비아 특별구, 워싱턴 DC이다. 지도를 뒤로하고 미국 각지의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미국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뉴욕 항의 자유의 여신상, 미국 역사상 위대한 대통령 4명이 조각되어 있는 러시모어 산,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버너디노에서 매해 개최되는 아메리칸인디언 집화 모습, 미국과 캐나다에 걸쳐 있는 거대한 나이아가라 폭포이다. 이 그림을 처음에 보여줌으로서 미국에 대해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이름만 들어보았던 미지의 세계인 미국을 생생한 사진으로 직접 봄으로써 이 책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져갔다.
미국에 대해 말해 보라고 하면 흔히 생각나는 단어는 맥도날드 햄버거, 코카콜라, 또는 할리우드나 디즈니랜드 일 것이다. 그러나 저자 “손세호”는 미국은 이런 몇 가지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무척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나라라고 말한다. 미국은 세계 여러 나라에 비해 짧다면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세계 어느 나라도 이룩하지 못했던 초강대국의 지위를 100여 년 남짓한 기간 만에 누리고 있다.
(여럿이 모여 하나가 된 나라) 미국 이야기
여럿이 모여 하나가 된 미국이야기
서평 , 미국학 , 미국학과 , 여럿이모여하나가된나라미국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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