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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트렌드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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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국 국가정보위원회
독후감
2
책소개 국가정보위원회가 집필, 새 행정부의 중장기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매 4년마다 대통령 당선자에게 보고된다. 이번에 펴낸 《글로벌 트렌드 2030》은 재선된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고되었다. 한편 이 책에서는 한국과 관련된 내용을 간추려 ‘미국 국가정보위원회(NIC)가 본 한국의 미래’를 별도 구성했다.
  • [독후감]글로벌 트렌드 2030
    [독후감]글로벌 트렌드 2030
    PART1. 메가트렌드 - 큰 줄기, 경향을 말한다. 1. 개인의 권한 확대 - 이제는 굶어죽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 먹을 것이 충족되다 보니 점점 사회에 관심을 갖게 된다. 이런 사람들이 점점 사회적 평등과 이념 등에 신경을 쓰면서 많은 권한을 누리게 될 것이다. 2. 분산되는 권력 - 개인의 권한 확대와 맞물려서 이들이 권력을 가진다. 많은 힘들이 분산될 것이다. 크게 보면 국가적으로도 미국과 유럽 이외에 아시아가 힘을 키우며 권력을 나누어 가질 것이다. 네트워크의 발달도 이에 한 몫할 것이다. 3. 변화하는 인구 패턴 - 첫째, 확산되는 고령화. 둘째, 젊은 국가의 실종. 셋째, 새로운 대이주 시대 도래. 넷째, 도시화되는 세계. 이렇게 네 가지로 새로운 인구 패턴을 제시한다. <중 략> - 미국과 유럽이 국내 문제로 관심을 돌리며 세계화가 멈춘다. 지금 동네가 힘들다고 마을 이장이 동네 챙기다 자신의 가족은 굶어죽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그래서 동네고 뭐고 우리집부터 살고 보자! 라는 마음에 강대국들이 관심을 내부로 돌리는 것이다. 그러면서 스스로의 힘으로 살기 힘든 중동과 중앙아시아가 불안해지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대기업과 강대국을 욕하지만 그들이 얼마나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지 없어져보면 알 것이다. 2. 융합 - 이번엔 좀 긍정적. 미국과 유럽, 중국이 힘을 합쳐 세계적 거버넌스를 키우는 것이다. 자유주의 중국은 아시아에서 지역 안보를 담당하는 힘으로 성장할 것이다. 이 강대국들이 힘을 합쳐 후진국과 개도국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전반적으롱 세계경제가 회복되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3.05.25| 3 페이지| 1,000원| 조회(257)
  • 글로벌 트렌드 2030 독후감 감상문 서평 요약 미국 국가정보위원회 NIC!!!!
    글로벌 트렌드 2030 독후감 감상문 서평 요약 미국 국가정보위원회 NIC!!!!
    글로벌 트렌드 2030 미국 국가정보위원회(NIC) 미래예측보고서 이 책은 미국 국가정보위원회(NIC)가 4년마다 향후 20년의 세계 정치, 경제, 외교, 안보, 자원 등의 거시적 동향과 전망을 담아 대통령에게 보고한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2030년을 전후한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 이 책의 목적은 오늘날 우리의 세계를 변화시키고 있는 급속하고 다양한 지정학적, 경제기술적 변화와 향후 15~20년에 걸쳐 나타날 변화 경로를 예상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모색하도록 돕는 데 있다. 다음은 책 구성과 내용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이다. 이 책에는 4가지 메가트렌드와 6가지 게임 체인저, 그리고 이들 간 상호작용에 의해 만들어 질 수 있는 2030년의 4가지 가상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변화하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메가트렌드는 개인의 권한, 다양한 네트워크로의 권력 분산과 서부에서 동부와 남부로의 권력 분산, 인구의 노령화와 폭발하는 중산층이 두드러지는 인구통계학적 패턴, 천연자원 문제 등이다. <중 략> 지금까지 책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간략히 정리해 보았다. 저자의 핵심 메시지를 요약하면 이런 것이다. 4가지 메가트렌드와 6가지 게임 체인저의 상호작용은 2030년 4가지 가상 시나리오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우리는 이들 가능성 있는 미래와 그것의 함축된 의미를 깊이 숙고해야 한다. 이 책에는 우리나라와 관련한 내용으로 통일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미국과의 협력관계에서 독자적 목소리를 더 크게 낼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이 책의 주인공은 미국과 중국이다. 그래서 미국뿐 아니라 중국에 대한 비중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미국의 역할에 중심을 두지만 중국의 급부상을 무시할 없었을 것이다. 책에서는 중국의 급부상으로 G2의 실체를 인정하는 것 같지만, 그럼에도 과거의 미국과 같은 초강대국으로 팍스차이나를 실현할 중국으로 성장하지는 못한다고 본다. 개인적으로도 이에 동의한다.
    독후감/창작| 2013.03.10| 6 페이지| 2,000원| 조회(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