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공신 구본석이 70만 수험생에게 보내는 희망 메시지!『공부는 내게 희망의 끈 이었다』는 공신닷컴의 최고 공신 구본석이 자신의 성장 기록과 수능에 대비한 공부 방법, 합격 비법 등 수험생들을 위한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가난한 가정에 태어나 교육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환경에서 자란 작가의 어린...
이 책의 저자는 구본석 씨이다. 구본석 씨는 2009학년도 입시에서 육군사관학교 합격, 경찰대 수석 합격, 대전대 한의예과 합격,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전액 장학생 합격 등 대단한 입시 실적을 보유하고 있었다. 내가 기억하기로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굉장히 어려웠다.
구본석 씨는 삼수생이었다. 그렇다고 그가 원래 성적이 좋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구본석 씨가 현역 고3이던 2007년 입시에서 그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1차 합격까지 했었다고 한다. 아쉽게도 2차 논술시험에서 미끄러졌다고 한다. 구본석 씨는 학교 1등은 물론이고 전국적으로도 상위권에 속하는 굉장한 수재였던 것이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서울대 법대에 떨어지고 재수를 하게 되었다.
재수를 할 때 구본석 씨는 자만심에 빠져서 수능을 망쳤다고 한다. 학원을 다니면서도 ‘나는 쟤네들보다 수능 성적이 훨씬 좋다’라는 자만심을 계속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줄거리
이 책은 포털사이트 공신닷컴의 공부의 신으로 활동중인 구본석이 저술한 책이다. 이 책은 그의 자서전으로도 볼 수 있다. 공부를 하는 모든 수험생들과 학생들에게 위로와 격려 그리고 조언을 해주는 이 책은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원하는 성적을 거두지 못한 나에게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보여주는 등대와도 같았다. 초중등생시절 어울려 다니며 노는 것을 좋아하던 구본석은 중학교 3학년 마지막 시험부터 서울대 법대를 목표로 공부를 하였다. 하루 2시간씩의 취침시간을 유지하며 사투를 벌인 끝에 고3 수험생이던 그 해 좋은 성적으로 법대1차를 합격하지만 준비가 안되었던 논술과 면접에서 떨어지면서 결국 3수까지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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