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결혼보다 월세』는 《빌딩부자들》, 《월세의 여왕》의 저자 성선화 기자가 통장 잔고 50만원에서 8개의 월세 통장, 40개의 적금 통장을 만든 재테크 실전 분투기를 담은 것이다. 돈 잘 버는 남자와 결혼하는 것이 인생의 보험이라고 착각했던 저자가 경제적 독립을 이루기 위해 시작한 ‘월세의 여왕 100일...
30대 솔로 여성들을 보고 골드미스라고 하지만 사실 결혼, 출산, 노후를 포기할 정도로 빈곤하다. 30대 싱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절반이 월 실수령액이 300만원을 넘지 않았으며, 그 중에서도 22%(75명)는 월 급여가 200만원이 채 되지 않았다고 한다. 집값은 한없이 치솟고 식비, 통신비 등 물가는 뛰었는데 월급은 제자리인 셈이다. 지금도 충분히 절약하는 삶을 살고 있지만 여기서 지출을 더 줄인다는 것은 최소한의 품이조차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이다.
결혼보다 월세? 결혼하는 것보다 월세를 받으며 살라는 내용인가?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다.
한국경제에 입사해 현재 이데일리에서 재테크 전문기자로 활동 중인 작가 성선화는 결혼을 포기하면서까지 볼품없이 살지말고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해줄 제2의 월급 통장, 즉 월세통장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지금부터 20년 후에는 한국의 전체 가구 중에서 1인 가구가 3분의 1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엄청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더 이상 결혼이 의무가 아닌 선택이라는 인식이 젊은 세대 사이에 많이 확산되면서 싱글들을 위한 각종 산업들이 인기를 끌고, 미디어에서는 이런 싱글들의 멋진 모습을 부각시키고 있다. 하지만 국내 회원 수 8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한 재테크 커뮤니티의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였던 30대 싱글 남녀들 10명 중 7명의 월 수령액이 300만 원 미만이라고 한다. 물가는 계속해서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데, 실제 받는 월급은 과거 수준에 여전히 머물고 있는 것이다. 이미 여러 권의 재테크 관련 베스트셀러들을 쓴 재테크 전문 기자인 성선화 작가가 쓴 이 책 『결혼보다 월세』는 바로 그런 대한민국 싱글들의 경제 현실을 통해 현재 시점에서 돈을 열심히 벌고 재테크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다.
결혼보다 월세 독후감
재테크 독후감 ,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독후감 , 결혼보다 월세 , 결혼보다 월세 독후감 , 결혼보다 월세 서평 , 결혼보다 월세 감상문 , 결혼보다 월세 독서감상문 , 결혼보다 월세 성선화
한컴오피스
어도비 PDF
MS 워드
MS 엑셀
MS 파워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