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언젠가 한번은 사장이 되고 싶다면
읽으면 진짜 사업 준비를 할 수 있는 책!
언젠가 한번은 사장이 되고 싶다면
읽으면 진짜 사업 준비를 할 수 있는 책!
가슴 속에 사직서를 품고 사는 월급쟁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내 사업을 꿈꾼다. 이 책은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안내...
저자는 매우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산대학교를 졸업한 후 대기업(두산기계)에서 근무를 시작했다가 ‘이렇게 부품처럼 일하다가 직장을 그만두면 어떻게 될까’라는 고민 끝에 일본으로 유학길에 오릅니다. 도쿄대학교에서 공학 박사를 취득한 후 일본 문부성 소속 공무원을 거쳐 대학교에서 근무를 하다가 다시 한국으로 귀국하여 벤처기업을 창업합니다. 이후 10년의 사업 활동을 끝내고 현재는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 저자의 인생을 크게 보면 월급쟁이에서 사업가로 그리고 다시 월급쟁이의 삶을 살고 있으며, 현재의 월급쟁이의 삶이 끝나면 다시 사업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커리어를 거친 저자만의 특징은 월급쟁이와 사업가의 차이점을 비교하는데 유리하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저자는 사업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으로 아이템이나 경영 기법 등에 대해 말하기 전에 월급쟁이와 사업가의 가장 큰 ‘마인드의 차이’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서문에 과거의 나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라 써두었다. 미네르바의 올빼미는 석양에 날기 시작하는 법이다. 늦게 라도 지혜의 여신이 힘을 빌려주면 고마울 따름이다.
월급쟁이와 창업가를 구분해보자.
. 일에서 재미를 찾으면 월급쟁이다. 일에서 업을 찾아야 창업가다. 돈 버는 재미가 아니라 세상을 바꾼다는 느낌이 중요하다.
. 장사는 장사꾼이 하는 것이고, 여기 있는 걸 저쪽으로 옮기는 세일즈다. 사업은 비즈니스맨이 하는 것이고 매니지먼트의 유무로 장사와 사업을 구분한다.
월급쟁이를 떠나 앙트로프뢰너가 되려면 고생총량의 법칙을 각오해야 한다. 양이 충족되어야 질적 변환이 생긴다. 217쪽이다.
<내 사업을 하면 결과적으로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 만약 성공과 실패의 확률이 비슷하다면 끈기 있게 계속할 수 밖에 없다. 최대한 많이 실행하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듯 어떤 사람은 항상 성공만 하는 듯 보인다. 하지만 항상 성공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누구나 성공도 하고 실패도 한다. 그러니 일단 계속해서 동전을 던져야 한다>
![[월급보다 내 사업] 한 번 사는 인생 월급쟁이로만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꼭 읽어야 하는 책에 대한 요약 및 솔직한 감상평](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22/10/24/data27520156-0001.jpg)
[월급보다 내 사업] 한 번 사는 인생 월급쟁이로만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꼭 읽어야 하는 책에 대한 요약 및 솔직한 감상평![[서평] 월급보다 내 사업](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9/10/02/data23457020-0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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